본 레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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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레거시
본 시리즈의 광팬으로써, 감독도 바뀌고, 주연도 바뀌어버린 새로운 본 시리즈가 달갑진 않았다. 만약 멧데이먼이 주연이었다면, 개봉하는 날 조조로 봤을테지. 개봉한지 며칠이 지난 후, 네이버 평점을 보니 7점대다. 속으로, 그럼 그렇지... 라고 다시 한번 아쉬워하며 볼까 말까를 조율하던 중, 아픈 속을 달래러 늦은 밤, 동탄CGV로 향했는데, 하필 오늘의 마지막 영화가 "본 레거시"인거다. 어쩔 수 없지. 발길을 돌리기도 그렇고... 영화를 보고, 집으로 돌아온 지금 시각은 새벽 네시가 다 되어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을 이루지 않고, 감상평을 쓰게 된 이유는... 새로운 본 시리즈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서다. 각본가로 더욱 알려진 토니 길로이 감독의 옛 영화들을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