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아이돌' 정용화가 작성한 만능 사과문
By Incarnation | 2018년 1월 17일 |
대학원 편법입학 논란 아이돌 정용화 "의도 없었다...물의 빚어 죄송" YTN, 2018-01-17 대학원 편법입학 논란을 빚는 아이돌은 씨엔블루의 정용화로 밝혀졌습니다. 정용화의 소속사인 FNC는 오늘 공식 입장문을 내고 정용화가 지난해 1월 경희대 응용예술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추가모집 전형에 합격했으며 입학 문제로 소속사 담당자와 경찰 조사를 받은 게 맞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정용화의 이번 대학원 입학 관련 업무를 다른 인기 연예인들처럼 소속사가 알아서 처리했으며 소속사와 정용화 모두 정상적인 면접 절차를 거쳐 합격한 것으로 알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용화는 앞서 2016년 가을학기에 지원했다가 원서 기재 실수로 불합격했는데 해당 학과의 박사과정 지원자가 부족해 계
음악팬들이 주목한 스페셜 콜라보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6년 1월 28일 |
확실히 하나보다 둘이 낫다. 자신과 함께하는 가수의 팬도 끌어당길 수 있고, 예상외의 조합일 경우에는 매체의 관심도 뜨거워진다. 뮤지션 본인에게는 색다른 경험, 발전의 발판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두 가수가 뭉치는 일은 이제 일반적인 작업 방식이 됐다. 비록 예사가 됐지만 예사롭지 않은 만남은 많다. 최근 화제가 된 선우정아와 CNBLUE의 정용화, 1990년대 3대 디바의 두 축 Mariah Carey와 Whitney Houston, 랩 록 확산의 기폭제가 된 Run–D.M.C.와 Aerosmith 등이 그렇다. 피처링이든 콜라보(컬래버레이션)라고 칭하든 일련의 합작은 이목을 끌며, 때로는 우수한 작품을 남기기도 한다. 선우정아 & 정용화 '불꽃놀이 (Fireworks)' 주류 아이
어설픈 실드를 하면 안되는 이유
By 가라 잉여킹 튀어오르기! | 2018년 5월 5일 |
정해인이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센터에 서서 사진찍은것 때문에 말이 많던데(이런 류의 수상자 단체사진에서 대상이나 최우수상등의 주요 수상자가 센터에 서는게 일반적인걸 생각하면 정해인이 백번 잘못한게 맞음) 사실 여기까지만 해도 실수였고 앞으로 조심하겠다는 식의 사과문이 올라왔으면 해프닝 정도로 끝날수 있었음. 그런데 정해인의 소속사인 FNC의 선택은?기레기한테 돈먹이고 실드치는 기사 배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내가 다 민망해진다..... 비판 전체를 트집이나 질투로 몰아가는 꼴도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일단 기사 내에서 낯뜨거운 수준의 대세 언플을 제외하고 그나마 말같은 얘기를 종합하면 정해인은 스태프가 정해준 자리에 선것 뿐이다....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