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函館] 아지사이(あじさい)의 시오라멘(しおラ-メン)
By Andy's stories | 2012년 5월 20일 |
하코다테를 대표하는 음식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아지사이의 시오라멘은 그 담백함과 구수함이 정말 최고다. 다양한 라멘들이 있지만, 시오라멘은 소금으로만 간을 맞추기에 매우 담백하면서 깊은 맛이 난다. 저 맑은 국물을 보라. 맑고 깨끗한 국물만큼이나, 맛도 참으로 담백하다. 시오라멘 한 그릇과 함께 삿포로 비루 한 잔이면,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어진다. 하코다테의 찬 바닷 바람에 언 몸을 따끈하게 데우고 싶다면, 아지사이의 시오라멘 국물을 추천드린다. 위치 : 크게 보기아지사이 홈페이지 : http://www.ajisai.tv/
정말..맛있어 보였었는데..
By 그어떤날, 그리고 어느날 | 2012년 8월 16일 |
마카롱이 붙은 핑크핑크 의 너는정말 맛있어 보였지..그래서 널 선택했지..하아...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난 그래 저렴해서 드라이피니시D나 먹을꺼야..
[16년 1월 니가타, 나가노]소박한 분위기의 온천여관,오오사와야마온천 오오사와칸(大沢山温泉 大沢舘)[5]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3월 1일 |
에치고유자와역에서 JR일반열차를 타고 10여분쯤 결려 이날 묵을 숙소가 있는 오오사와(大沢)역으로 향했습니다. 오오사와역에서 여관 봉고차를 타고 5분 정도 달려 이날 묵을 오오사와칸으로 (사전에 전화로 예약하면 오오사와 역에서 여관까지 봉고차로 마중나와줍니다.) 고풍스러운 여관 전경, 일본 비탕을 지키는 모임의 회원여관입니다. 여관 앞에 쌓인 눈, 니가타치고는(?) 눈이 적게 쌓인 거라(???)물어보니 올해는 특히나 눈이 적게 내렸다고 기억하십시오, 평소에는 30cm은 예사로 쌓이는 곳이 니가타입니다. 여관 내부, 낡긴 했지만 깔끔하게 관리는 잘 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쌓여있는 쌀가마니, 역시 쌀의 고장 니가타다운 인테리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