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레카 AO 20화...본즈의 무책임한 전개가 전작조차 망치려든다
By Let's be! | 2012년 9월 15일 |
많은 분들이 이미 생각하길 포기하기 시작한 AO긴함...그래도 이번화엔 디엔드가 나왔으니...글 한번 써봄... 니르바쉬 아키 타입 디엔드가 에우레카 AO에서 등장한건 사실 엘레나 피플즈의 과거 회상이 처음이였는대 ,너무 짧게 등장한터라 사실 나왔는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을것이다. 아마 8화쯤이였던걸로 기억나는대... 애초에 교향시편의 세계관에서 에우레카와 렌톤이 16살도 안됫을적에 스카브 코랄의 사령 클러스터를 파괴하기위해 발사된 오라토리오의 얼티밋에 의해서 대파된 디엔드엿으니 렌톤과 에우레카가 결혼하고 아이까지 쑴풍쑴풍 낳고있는 AO에선 아예 출연할 가능성도 거의 없는게 아니냔 소리까지 나왔을정도로 출연 확률이 안
은혼 외 - 코시미즈 아미 의 캐릭터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2월 14일 |
남자가 타는 기체는 일반 좌석 형태. 여자가 타는 기체는 엎드려 앉는 좌석 형태 라는 대량생산에 있어 치명적인 단점을 보여줬지만 당시에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 "ㅇㅇ" "O.K 납득했다" "저 가슴을 볼 수 있다면 설정따윈 X 까라 그래 !" 하게 만들었던 코우즈키 카렌 양. CV 코시미즈 아미 가 열혈 연기를 해줬지만, 피자헛을 스폰서로 삼은 나나사키 C.C. 에 밀려서 ZERO 도 못 건지고, 시스콘 루루슈는 무적초인 흑막 반장 아야츠지 나나리 의 "사랑해요 오라버니" 한 방에 침몰. 끝까지 남은 건 쓸데없이 변신 기능만 붙은 기체 조종사 하나. 그 마저도 에필로그에서 존재감 상실. 너무해요.. 호로. 깔끔하죠. 사족 蛇足 이라는 단어가 이 이상 어울릴 수 없는 캐릭터입니다. 아네모네. 에
교향시편 에우레카7과 에우레카7 AO에 대한 설정 떡밥 주저리
By Let's be! | 2012년 7월 16일 |
교향시편 세계관의 지구는 AO 세계관에서 만년하고도 더 많은 시간이 흐른 후. 교향시편 세계관과 AO의 세계관을 지켜보면서 들었던 의문이나 착상을 글로 끄적여본다. 1. 스카브 코랄의 생성원인에 대하여 스카브 코랄이 어떻게 해서 생겨나게 된것인지는 이미 그 생성에서부터 1만년도 넘게 지나버린 교향시편의 세계관에선 알 수 없고, 스카브 코랄 자신조차 스스로의 근원이 어디서 온것인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이에 대한 언급만이라면 AO에도 교향시편에서도 존재한다. 렌톤 서스톤이 자신의 자매인 다이엔 서스톤과 스카브 코랄의 심층인 사령 클러스터에서 나누는 대화중 스카브 코랄의 탄생에 대한 언급이 잠시 등장하는대 이때 'EUREKA'라고 적힌 미사일이 해수면에 박히고 여기서 나오는 푸른 물
에우레카7 AO 13화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 이유.
By 잡소리 전용 | 2012년 7월 14일 |
이번화를 통해 아오의 탄생의 비밀과 전작과의 연관성 그런것을 잘 풀어 나가면서 중반점을 확 돌아버린 13화였다. 솔직히 스토리 구성이라던가 설정면에서 이번화를 통해 전작팬들도 납득시킬만한 스토리를 내놓았으니 이점은 무시할수 없으나. 개인적으로 너무나 아쉬운건 1기때의 랜턴처럼 아오가 성장하는 모습이 좀처럼 와닫지 않는다는 점인듯 싶다. 스토리와 설정을 너무 꼬아놓은 덕에 아오도 나름대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라도 스토리와 설정에 가려 그러한 성장하는 느낌이 반감되버렸다고나 할까. 전작의 랜턴처럼 에우레카를 향한 마음같이 꼬맹이들의 사랑과 성장 그러한 풋풋함도 느끼지 못하는부분이 이번 에우레카7 AO가 너무 아쉬울 따름이다. 솔직히 이번 신작이 발표했을때 가장 기대했던부분은 랜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