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여행] 2. 케이블카 구경과 Pier 39 방문
By #include <exception.h> | 2015년 8월 7일 |
여기를 클릭하시면 전체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호텔에 들어와서 푹 쓰러져 잤는데 새벽에 잠이 깨 버렸습니다. 와이프는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가운데 배는 살살 고프고 어디로 가 볼까 하다가 구글 리뷰 점수가 괜찮은 아침식사 까페를 찾아서 찾아가봅니다. 새벽의 샌프란시스코 길거리는 더럽기 짝이 없네요. -.- 가게에 도착했습니다. Honey Honey Cafe & Crepery 이름답게 크레이프가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 처음 들어봤습니다. ㅎㅎ 오픈까지 시간이 약간 남아서 앞에서 서성이다가 첫 손님으로 들어갑니다. (김밥천국처럼 뭐가 많은 메뉴) (단촐한 카운터) (금새 사람이 들어차네요.)
오늘의 샌프란시스코 로컬뉴스
By 과천애문화 | 2018년 6월 25일 |
[샌프란시스코 여행] 6. 롬바드 스트릿과 유니언 스퀘어에서의 저녁식사
By #include <exception.h> | 2015년 9월 6일 |
2주일간 쉬었던 샌프란시스코 여행기를 재시작합니다. 하도 오래 쉬다보니 가물가물한데,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열심히 기록해 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기라델리를 나와서 유명한 롬바드 스트릿으로 출발합니다. 경사가 심한 언덕을 꼬불꼬불 내려오는 차들로 유명한 곳입니다. 지지난달에 개봉했던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에서 주인공네 가족이 샌프란시스코로 떠날 때에도 잠깐 등장했던 장소입니다. (Source: Disney) 이런 언덕길을 올라올라옵니다. 키야 그 와중에 하늘 색깔이 좋네요. 날씨 좋은 6월 미국이 그립습니다 ㅠㅠㅠㅠ 영화에서 본 그 광경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물론 영화보다 실제로 먼저 봤지만) 구불구불 내려오는 광경이 신기합니다.
SPG 사이트에서 샌프란시스코 WESTIN 호텔 예약 삽질기
By WALKaholic's G Salon | 2013년 8월 24일 |
요즘 스사사(http://cafe.naver.com/hotellife/)에 빠져서 오백만 시간은 눈팅을 해본 것 같다. 다음 달에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가게 되어서 드디어 공부한 것을 써먹을 때다 싶어, 어디에서 잘까 어떻게 예약하면 잘 한걸까 엄청 고민을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혼자 삽질을 미친 듯이 하고 돈은 더 들여 더 안좋은 방에서 묵는 시츄에이션 발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하루하루, 다른 호텔에서 묵어볼까 하다가 결국 귀찮아서 하루 먼저 예약해둔 The Westin St. Francis San Francisco on Union Square 여기에 같은 방으로 하루 더 예약해서 그냥 이틀있자 하고 서둘러 예약을 했으나, prepaid 요금으로 예약을 하고 나서 나중에 봤더니 다음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