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칠리아여행(2015년 1월 11일-27일) 이야기 시작!
By 은하여인의 뮌헨정착기 | 2015년 2월 2일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_< 연초부터 여행복이 터져서 이곳저곳 다녀왔네요. ^_^ 시칠리아는 유럽 쪽에서는 유명한 여름 휴양지인데 저는 겨울에 가게 되었어요. 겨울에 가니까 좋은 점과 나쁜 점이 몇가지 있더라고요. 2015년 1월 17일에 촬영한 피아짜 아르메리나의 사진 좋은점 사람이 없다.숙박비가 싸다. 나쁜점 상점이나 볼거리들이 문을 닫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좀 쌀쌀하다. 요 정도입니다. 저희는 한적한 걸 워낙 좋아해서 즐겁게 다녔어요. 루트는 다음과 같이 짰습니다. 16박 17일 (지도는 클릭하시면 조금 더 크게 보여요, 소도시를 많이 다니다보니 지도가 잘 안나와서 ㅠㅠ) 팔레르모-(몬레알)-(아그리젠토)-엔나-(피아짜 아르메리나)-카타니아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 피아톤 항공팬텀싱어 공연 이벤트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5월 29일 |
시칠리아여행(7)-엔나이야기
By 은하여인의 뮌헨정착기 | 2015년 2월 8일 |
엔나 대성당 Via Roma에 위치 개방시간: 09:00-13:00, 16:00-19:00 1446년에 원래 세워져 있던 고딕 성당이 불타버린 자리에 200년이 지난 뒤 세워진 곳이라고 합니다. 다른 해변지역 도시들에 있는 성당들은 바깥이 화려한 반면 내부는 그만큼 꾸며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았는데 엔나의 대성당은 내부가 정말 화려했어요. 낮의 풍경 밤의 풍경 성당 내부 성당 내부 측면 성당 내부 측면 엔나 고성, 카스텔로 디 롬바르디아(Castello di Lombardia)으로 가는 길 엔나 옛 성터, 카스텔로 디 롬바르디아(Castello di Lombardia) 원래는 사라센 인들이 세운 성을 노르만인들이 추후 보강한 성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성벽과 성터만 남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