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2012년을 달궜던 캐릭터들
By 옳거니Riot | 2013년 1월 1일 |
![나의 2012년을 달궜던 캐릭터들](https://img.zoomtrend.com/2013/01/01/c0053760_50e17b7e68253.jpg)
구색 맞추기 결산. 만화 애니 게임 실사가 뒤섞인 중구난방입니다. 오토나시 키루코(신참여경 키루코씨) 캐릭터 하나가 작품을 먹어버렸다. 그만큼 작품 자체의 파워가 약하기도 했지만, 픽시브의 내로라하는 작가들이 약을 빨며 키루코씨 붐을 선동한데엔 그만한 이유가 있는것이다. 애니화가 되서 성우가 붙고 움직이는 모습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캐릭터. 교토애니, 샤프트 어느쪽 스타일이건 대박 혹은 중박은 쳐줄것 같다. 사실 벌써 붐이 시들해질 기미가 보이는지라 열기가 식기전에 빨리 나오는 편이 좋을 듯 싶음. 그런데 제작이 토에이라든지 바넬로피(주먹왕 랄프) 이젠 구닥다리에 쉰내나는 '츤데레' 라는 속성의 제대로 된 매력을 일본애니가 아닌 디즈니 애니로 만끽함.
2014 최악의 가요 이것저것들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4년 12월 29일 |
![2014 최악의 가요 이것저것들](https://img.zoomtrend.com/2014/12/29/e0050100_549e58d8aca6b.jpg)
며칠 남지 않은 2014년을 되돌아본다. 좋은 작품들도 많았지만 그렇지 않은 작품, 순간, 공연도 있었다. 좋은 것만을 기억하고 싶은 마음이야 당연하지만 나쁜 것을 쉽게 잊는 순간 개선과 발전의 여지를 잃고 만다. 2015년에는 뮤지션의 창작 활동이, 우리 대중음악계가 더 나아지길 바라며 리스트를 작성했다. 최악의 싱글 현아의 '빨개요'(http://soulounge.egloos.com/3483193)는 대중의 입에 노래를 붙게 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한국 대중음악의 한심한 현주소를 말해 준다. 평범한 유년기를 거친 사람이라면 다 아는 동요를 오로지 중독성을 낼 목적으로 사용했다. 동요가 들어간 부분 외에 나머지 가사를 기억할 사람은 얼마 없을 것이다. 게다가 그 동요가 지켜야 할 수
[링 드림]이벤트 결산
By 선리기연적 삶 | 2013년 3월 15일 |
![[링 드림]이벤트 결산](https://img.zoomtrend.com/2013/03/15/a0010321_5141cc22c6c4f.jpg)
하레야 뭐 별의미 없고 여튼 셰도우 호소노 빼고는 전부 이번 이벤트때 나와줬습니다. 뭐 슈레중에는 아카즈 치카랑 히메노코지 유키말고 덱에 들어가 있는데 히메노코지는 능력치가 아카즈 치카는 스킬과 능력치 둘 다 현상태에서는 잉여로와서.... 이번 이벤트는 뭐 이렇게 까지 득템이 나올 것 같지는 않지만 최소한 현 시점에는 강호레슬러 전부 한 방으로 클리어 가능하니 이정도면 잘 나온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