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nba 커리어 득점 1위 등극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23년 2월 8일 |
르브론 제임스, 2023년 2월 7일 오클라호마 시티와의 홈 경기 3쿼터가 끝나기 직전, 페이드어웨이 샷을 깨끗하게 넣으며 38,388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샷으로, 1984년 4월 5일부터 거의 40년을 nba 커리어 득점 1위로 군림했던 카림 압둘-자바의 38,387점을 넘어섰습니다. 경기를 잠시 중단하고 카림 압둘-자바가 공을 건네주는 기념식을 하고, 레이커스의 홈구장 크립토 닷 컴 아리나는 축제 분위기가 되었죠. 득점이면 득점, 어시스트면 어시스트 (얼마 전 마크 잭슨과 스티브 내쉬를 지나며 커리어 어시스트 4위로 올라섰죠), 뭐 농구 코트 위에서 그가 못 하는 게 거의 없는 듯 싶지만, 무엇보다 38세의 나이에도 아직도 순간 폭발력, 골밑을 파고드는 파워 등이 전혀 뒤쳐지지 않는 능력을
"스페이스 잼" 속편이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5일 |
어렸을 시절에 그래도 스페이스 잼은 그렇게 나쁘게 다가오는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당시에 제가 거의 마지막으로 NBA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죠. (현재는 관심이라곤 쥐뿔도 없는 상황입니다. 애초에 스포츠에 신경도 안 쓰는 상황이 되었죠. 그나마 F1 정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서, 지금 본 스페이스 잼은 정말이지.......희한한 영화라고만 해두겠습니다. 웬만하면 블로그에서는 욕 안 쓰려고 노력하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작품이 속편이 나온다고 합니다. 의외로 제작자로 마이클 쿠글러가 붙는다고 하네요. 감독은 테렌스 낸스 라는 양반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르브론 제임스가 중심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현 구단주이자 과거의 황제인 양반만
NBA) 르브론은 과연 전설을 쓰려나?
By 아, 답없다. | 2015년 6월 10일 |
솔직히 르브론 헤이터고 클블 가서 망하길 바랬는데 골스가 올라오자 나도 모르게 르브론을 응원하고 있었다. (다들 그렇게 꼰대가 되는거지..) 어빙까지 엎어지면서 마치 하킴의 휴스턴 첫 우승 시즌이 떠오르는 원맨팀 구성이 되어버렸는데 기어이 2승 1패를 만들어버렸다.다음 경기도 홈인걸 감안하면 이것마저 잡아버린다면 클블 우승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겠지. (당연한 듯 하면서도 확신하기 힘든 건 그만큼 클블 로스터 뎁스가 현재 위급하기 때문이다.) 사실 르브론이 VS 조던(을 위시한 레전드)에 결정적으로 부족한 건 스토리와 상징성이라고 생각한다.(기록이야 스탯 괴수에 조던이 2번의 은퇴라는 공백기때문에 최종적으론 르브론이 유리할 것이다. 하지만 그 클래스에서 그 차이가 그렇게 의미가 있을지 개인적으론 모르겠
NBA 안본다.
By 안오면 할 수 없고..ㅋ | 2012년 6월 22일 |
지인들에게 이야기 했지만 르브론 제임스 같은 쓰레기가 우승하는 리그 따위 안본다. 지금까지 보아온 선수들 중에서 앤 브루스 보웬이나 빌 레임비어 이하의 말종 새끼다. 기본적인 프로스포츠 선수로서의 마인드가 안되어 있음.. 내 평생에 얘처럼 프로선수가 팬을 대놓고 우습게 비웃고 조롱하는 사람은 본적도 들은 적도 없다. 난 얘가 싫다. 다들 얘 잘한다고 빨아주기 바쁘지만... 이런 놈은 리그에서 사라져야 하는 선수다. 기본적인 프로스포츠 구성 자체를 부정하는 애새끼거든... 동업자 정신? 그것도 리그 있고 나서 이야기지... 아테스트가 역대 최고의 징계를 먹으신 이유는 팬에게 폭력을 행사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리그의 징계 기준은 선수에게 행한 폭력은 관대하지만 팬에게 한 폭력은 절대 용납없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