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상하이여행] 5. 国庆节 (국경절)
By THE SILENT BOY | 2013년 1월 9일 |
미국에 이스터/크리스마스 홀리데이가 있고 일본에 고루덴위크(골든위크, 4월 말부터 5월 초)가 있다면 중국에는 궈칭지에연휴(국경절 연휴, 10월 초)가 있다. (우리나라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얘네들 뺨치도록 노는 기간이 없어... 아흑) 작년 그러니까 2012년의 국경절에는 쫑치우지에(추석)까지 겹쳐 얘네들 아주 코가 비뚤어지도록 노는 것 같았지만, 관광객이 많아서 자동 무빙워크 상태로 상하이 시내를 거닐었을 지언정 방방곡곡 어딜가나 복작대는 통에 들뜬 분위기 만큼은 제대로 즐겼다. As the saying goes, the more the merrier! :) 생각해보면 중국에서 살지도 않는 주제에 여행하면서 현지 명절 체험해 볼 일이 몇 번이나 있겠는가. 안 그래도 벌건 천지가 더욱 불그죽죽해지는, 말로만
중국의 영화, "명일전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4월 22일 |
솔직히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제가 땜빵용으로 찾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아무래도 정보가 많은 영화이기도 하고, 다른 한 편으로는 무척 걱정되는 작품이기도 하죠. 웬만하면 정을 별로 안 주려고 노력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지점들이 몇 가지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굳이 이 영화를 더 이야기 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좀 들기도 해서 말이죠. 다만 이 작품은 의외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니다. 이미지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제 타입이 아니긴 합니다.
영화 "의천도룡기" 속편의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8일 |
의천도룡기 영화가 또 나옵니다. 솔직히, 저는 그닥 기대를 많이 걸고 있는 내용은 아니어서 말이죠;;; 이미지 좋아 보이기는 하는데......무협 영화에 관해서는 이제 좀 뭐랄까, 정이 없어서 말이죠.
"아수라" 또 다른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11일 |
물론 최근에 제 블로그를 자주 오신 분들이라면 이 영화가 한국 영화가 아니라는 사실은 금방 눈치 채셨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귀찮아서 말이죠;;;; 이 영화가 자그마치 3부작으로 기획 되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