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타이: 불멸의 전사 / The ScythianСкиф (2018년)
By Sci-Fi 스테이션 | 2023년 11월 27일 |
헬 드라이버(ヘルドライバー.201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1월 27일 |
2010년에 요시히로 니시무라 감독이 만든 좀비 영화 내용은 여고생 키카가 연쇄 살인마인 어머니와 삼촌으로부터 아버지와 함께 도망쳐 살다가 어느날 딱 걸려서 아버지를 잃고 도망치던 중 우주에서 날아 온 유성이 어머니를 관통하여 좀비화시키고, 키카 본인은 어머니에게 심장을 빼앗겨 죽을 뻔 했다가 정부 관계자에게 구조되어 인공 심장을 가지고 가슴에 부착된 엔진으로 작동하는 전기톱 일본도를 휘두르는 인조인간으로 개조되어 일본의 절반을 차지한 좀비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러닝 타임이 굉장히 길다. 무려 2시간에 가까운데 특이하게도 프롤로그가 굉장히 길어 본격적인 타이틀 화면이 나오는 건 무려 50분이 넘었을 때부터다. 약 20여분 가까이 세계관 설명을 하고 30분은 인트로와
느와르입니다 속지마요, [조작된도시]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2월 15일 |
한줄평: 트레일러보고 가지 맙시다! 호쾌한 영화 아닙니다. 표면적인 줄거리는 주인공의 누명을 벗는 것이지만, 주인공이 하나씩 부분적으로 성장하고 팀을 이끌고 세상과 부딪히는 과정을 더 깊게 그려내는 편입니다. 여기서 주인공이 누명을 쓰고 고생하는 부분을 상당히 징그러울 정도로 디테일하게 그려냅니다. 후에 탈출하고 팀을 이끌다 작전실패로 팀이 고생하는 부분도 매우 폭력적으로 그려냅니다. 이 과정에서 영화가 느와르 스러워지며, 간혹 축쳐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끌고갈까 싶을 때즈음에 그 부분을 유머로 띄웁니다. 덕분에 적어도 판도라처럼 극한으로 치닫는 영화는 아니게 됩니다. 하지만 그래도 호쾌한 영화를 기대하고 갔다면 실망할 수 있는 부분이죠. 언론조작에 대한 시사문제를 채
아 그러고보니 섬란2 뉴뉴팩 성공했습니다
By Indigo Blue | 2015년 2월 3일 |
뭐 이번에 워낙 널널하긴 했습니다. 오픈마켓쪽 물량 자체도 체감상으론 TOZ 한정판보다 많았고. 섬란2 자체가 평이 워낙 미묘한것도 있고, 한국에서 닌텐도 게임기는 철저하게 아동층&포덕&몬헌 팬들 위주로 흘러가는게 원인같기도 하고 그렇네요.일단 이거 주문했으니 동생님한테 정발 3DS 돌려받아야겠는데, 근데 닌코 이놈들 대체 뉴다수는 언제 정발하죠? 뉴다수 정발하면 뉴다수 사고 구 정다수는 동생님 선물주려고 했는데 이놈들이 정발을 안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