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마히스트랄 - 레이 미스테리오
By 여유만만 우르 | 2012년 12월 3일 |
피폭자 : 프리모 레이 미스테리오가 자주 쓰는 롤업기인 라 마히스트랄입니다. 주로 루챠 계통의 레슬러들이 잘 쓰는 기술입니다. 레이도 빠른 스피드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레이가 복귀한 다음은 전혀 못 보다가 서시에서 오래간만에 본 레이 미스테리온데 예전의 스피드를 되찾은 느낌이더군요. 오오 역시 레이 미스테리오! 란 느낌이었습니다. 최근의 스토리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일단 신 카라와 함께 다니며 신 카라의 멘토 역할을 해주는 레이 미스테리오입니다. 레이가 멘토로 있어줘서 그런지 신 카라도 많이 적응한 모습이더군요. 그런데 아무리 멘토와 멘티라도 그렇지 둘이 나란히 핫핑크는 좀 부담된다..
2016년 8월 17일자 WWE 크루저웨이트 클래식 리뷰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8월 20일 |
2라운드 중반으로 가게 된 CWC, 어떤 선수가 3라운드로 진출을 하게 될까요? 1경기: 잭 갤러거(영국) VS 토자와 아키라(일본) 맨체스터 신사와 박력 넘치는 저먼 장인의 대결이었습니다. 뭔가 정반대의 이미지의 두 선수들인데요. 초반 잭 갤러거가 아키라를 약올리듯이 제압하는 장면은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톰과 제리와 같은 경기 전개를 보여줬는데요. 거기에 두 선수의 연기력도 상당히 좋았고요. 경기는 토자와 아키라의 승리로 끝이 났지만 잭 갤러거를 WWE에서 보고 싶습니다. 토자와 아키라는 3라운드 8강전에서 그란 메탈릭과 맞붙습니다. Winner: 토자와 아키라(일본) 2경기: 노암 다르(스코틀랜드) VS 호호 룬(홍콩) 흠, 호호 룬의 경기 운영이 상당히 아쉬웠던 경기였습니다. 차
번역 연재 알림~
By 일본프로레슬링관련 읽을거리 및 피규어 소개 | 2013년 9월 5일 |
이곳으로 오시면 더 많은 얘기와 자료가 있습니다. 1963년 스모계를 떠나 니혼프로레스 입단. 5월9일 마시오 코마와의 대결로 데뷔. 1967년 오오쿠마 모토시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테네시주, 죠지아주 태그 챔피언 획득. 오오쿠마가 향수병으로 고국으로 돌아간 후에도 '쿵후 리'등의 닉네임으로 샌프란시스코 등지에서 싱글플레이어로서 활약. 다른 사람과 같은 것을 하는 것은 싫다며 오로지 악역살법에 전념하여 존재감을 발휘. 밀 마스카라스를 누르고 꿈에 그리던 아메리카스 챔피언에 등극하는 실적을 올린다. 미국에서의 타이틀 획득수만 비교하면 자이언트 바바, 안토니오 이노키를 훨씬 웃돈다. 1973년 전일본프로레스로 이적. 1974년 1월에 다시 믹구으로 건너가 테리펑크로부터 웨스턴 선수권을 획득
언옹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4년 4월 7일 |
Thank you Taker! 아직 은퇴는 아니지만, 어제 그 충격적인 결과의 뒤에는, 이제 진짜 이분의 시대가 끝남을 의미하는거겠죠. 하필 그걸 알바새끼가 역활을 맡아서 딥하게 빡칩니다만.. 그래도 진짜 레슬링을 언더옹을 보고 알고 레슬링에 식었어도 언더옹이 나오면 TV를 보게되고 하게되던 그런 저였는데, 이제 그 언더옹이 마무리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정말 언더옹 은퇴소식이 뜨면 그때 제대로 감사인사를 하고싶지만, 레슬링이라는걸 예전처럼 안쳐다보게된지금, 생각날때 인사를 해두고싶습니다. 정말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