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화 : [秋葉、再び]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2월 25일 |
이 거리는 제게 특별한 곳 먼 미래가 되어 나도 잊고 이 거리도 잊는다 해도 이 풍경만은 영원히 뇌에 새겨져 있겠지... 그럼 자세한 아키바 얘긴 이따 누마즈 돌아가면서 하죠. 오늘은 할 일이 너무나도 많아요!
2015.1.26. 2015년 맞이 첫 일본 여행 / (11) 어느 때보다 길었던 일본에서의 하루, 멋지게 마무리짓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5년 1월 26일 |
잃어버린 오랜 친구를 다시 만난 기분.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다. . . . . . . (11) 어느 때보다 길었던 일본에서의 하루, 멋지게 마무리짓다. . . . . . . 우메다역에서 북쪽으로 올라가 자야마치(茶屋町) 라는 지역으로 가면 게임센터가 하나 나온다. 보통 우메다에서 제일 큰 게임센터 하면 '라운드 원 우메다점'을 생각하기 쉬운데, 그 곳 말고도 이 근처에는 몇 군데의 게임센터가 있다. 자야마치 쪽에 있는 내가 방문한 곳 アミュ-ジアム(AUMSEUM-어뮤지엄)도 마찬가지. 가게 앞에 꽤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이 곳은 댄스 에볼루션을 바깥에 지나가는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상당히 개방적인 위치에 기기배치를 했는데, 아예 문을 열어놓아서
[2016. 3. 나오시마-도쿄 미술여행] L'Atelier de Joël Robuchon 에서의 저녁,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6년 5월 12일 |
롯폰기 타워에서 내려와 숙소로 가려던 중 라뜰리에 드 조엘 로부숑이 보였다. 이 이후 가게 되는 홍콩 여행에서 식사하기로 예약을 잡아놓은 곳이라 도쿄지점은 어떨까 고민하다가 급 방문. 식전주로 일본 와인을 마셨는데 정말 일본인스러운 맛이군-_- (조용하고 나서지 않는다) 약간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었는데 식사 중간 쯤 부터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다. 이렇게 바 형식으로 되어 주방 안을 볼수 있는 것이 로부숑 특징. 그리고 검정과 빨강이 가게를 대표하는 색깔이다. 아뮤즈 부쉬인데.... -_- 나오는거 보고 그냥 빵에 참치 바른거잖아?! 했는데 진짜였다..... 식전 빵. 콘 소메 수프에 푸아그라가 들어간 라비올리 그렇게 묵직한
2014.11.6.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 (57) 철도 후지급행(富士急行)을 타고, 후지산으로 떠나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4년 11월 6일 |
저 하늘의 구름 사이에 살짝 숨어있는 산이 바로 그 유명한...!! . . . . .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57) 철도 후지급행(富士急行)을 타고, 후지산으로 떠나다. . . . . . . 신주쿠역에는 JR노선만 해도 다양한 방면의 노선이 달리기 때문에 행선지를 잘 보고 타야 한다. 역사 내에는 정신없이 수많은 행선지가 적힌 전광판이 나와있고, 정신 바짝 차리고 다니자. 내가 탈 열차는 9시 30분에 10번 홈에서 출발하는 츄오선 코후(甲府) 행 특급 '카이지' 101호. 음, 열차 이름이 카이지(かいじ)...??? . . . . . . 순간 머릿속으로 이게 떠오를 수밖에 없었다... 무슨 열차 이름이... 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