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 이번의 목적은 칸다묘진에 가는 것이었습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4년 7월 31일 |
![일본여행 - 이번의 목적은 칸다묘진에 가는 것이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7/31/f0080272_53da49440c54e.jpg)
칸다묘진은 아키하바라역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곳입니다. 원래 묘진(明神)이라고 불릴 만큼 큰 신사이나, 근래에 들어올 때 그 묘진을 떼버렸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은 '묘진님' 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모시는 신중에는 그 유명한 타이라노 마사카도도 있습니다. 라는 건 뭐 그렇다 치고...요즘 이쪽 계열 사람들에겐 러브라이브로 유명하죠. 원래부터도 지리적 특성상 캐릭터 그림을 그린 에마, 소위 '이타에마'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더욱 더 엄청나게 많이 늘어났죠.러브라이브 에마가 워낙 많기 때문에 이런 에마도 있습니다.리디 : 이렇게 될 리가 없었는데!! 이곳은 성지가 아니라 관광명소였단 말이야!! 러브라이브만 없었더라며어언!!
[D+2] 글리코맨 출동!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3년 11월 14일 |
![[D+2] 글리코맨 출동!](https://img.zoomtrend.com/2013/11/14/e0002487_5283890fbb2b2.jpg)
오사카에 오면 꼭 들러야 한다는 도톤보리로 발을 향했다. 오사카 최고의 번화가 중 하나이자 환락가라는 도톤보리 답게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가게도 많고 광고판도 많았다. 그 중에서 도톤보리, 오사카라면 절때 빼놓을 수 없는 것 역시 글리코맨!!! 도톤보리 강 좌우로 많은 광고판들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 바로 글리코맨 광고판이다. 사실 도톤보리는 글리코맨 광고판 및 다른 광고판 말고도 볼 거리가 많고 먹을거리가 많다. 도톤보리 안 쪽으로 들어가면 괜찮은 쇼핑몰도 있고 말이다. 그리고 도톤보리 안 쪽으로는 맛있는 식당들이 있는데 그 중 타코야키 집과 쿠시카스 가게들이 꽤나 존재한다. 그 중 맛있는 집도 있으나 도톤보리 쪽은 일단 비싸다. 맛없는 곳도 많은데도 도톤보리에
일본의 신칸센, 그 남쪽.
By ▶◀earendil의 ALICE CAFE[분점] | 2015년 6월 7일 |
![일본의 신칸센, 그 남쪽.](https://img.zoomtrend.com/2015/06/07/a0010531_5573f8323c715.jpg)
여행기에 끼워넣기는 좀 철덕철덕뭐해서, 따로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일본의 신칸센은 도쿄를 기점으로 남과 북으로 갈리는데(남북 관통 신칸센은 없습니다.), 남쪽으로는 차례로 도카이도 신칸센-산요 신칸센-큐슈신칸센으로 큐슈 남쪽 가고시마 츄오역까지 이어집니다. 북쪽으로는 (중간에 호쿠리쿠,조에츠,야마가타,아키타 신칸센이 갈라지지만)토호쿠 신칸센이 혼슈 최북단인 아오모리까지 가고, 거기서 내년초 완공되는 홋카이도 신칸센이 하코다테까지 연장될 예정이죠. 북쪽은 개통되면 그걸 핑계삼아 여행갔다 온뒤[....] 다뤄보기로 하고 여기서는 남쪽을 봅시다. 큐슈/산요 신칸센*1 산요/도카이도 신칸센*2최상위급*3미즈호노조미중간급사쿠라히카리각역 정차급츠바메*4코다마 1 전 열차 산요,도카이도 신칸센 경계
2013-100. 계란 한 판 기념 다시 다녀온 후쿠오카 (3) - 야후 돔 앞에서 마이클잭슨과 악수를, 모모치 해변에서 중2병 기믹을.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3월 25일 |
![2013-100. 계란 한 판 기념 다시 다녀온 후쿠오카 (3) - 야후 돔 앞에서 마이클잭슨과 악수를, 모모치 해변에서 중2병 기믹을.](https://img.zoomtrend.com/2013/03/25/d0050518_514e7066c7065.jpg)
(4) 야후 돔 앞에서 마이클잭슨과 악수를, 모모치 해변에서 중2병 기믹을 / 1일차. 에...역시 이번에도(^^;;) 먹을 거 사진은 없습니다. 역시 다소 심심하시더라도 경치 감상을 만끽하면서 즐겨주심 감사드리겠습니다. . . . . . . 후쿠오카 프로야구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 구장인 야후 돔. 실제 미국기업 'Yahoo'와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역시 5년만에 다시 찾는 곳. 야외 에스컬레이터라던가 건물의 외벽이라던가 모든 것이 5년전과 전혀 바뀐 게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낮 기온 35도를 찍은 한여름의 평일에 왔던 지난 5년전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는데 이번엔 꽤 바글바글. 아... 원래 야후 돔이 경기가 있고 주말에는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모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