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포덕이 있었다.
By 見えない未來 | 2015년 6월 7일 |
반도국 어느 곳 에 어떤 포덕이 있었습니다. 그 포덕은 포켓몬이 나오면 일판 두개, 한판 두개를 사서 즐기는 라이트 소프트한 포덕이었습니다. 일본에서 행사하고 그곳 전용 포켓몬을 받으러 일본을 가기도 하고, 한국 영화판 포켓몬을 풀면 초등학생들 사이에 끼여 받고, 차로 한시간 넘는 곳 에 있는 마트까지 택시타고가서 전용 포켓몬을 받아 오곤 했던 소프트 라이트한 포덕이었습니다. 언젠가 포켓몬 마스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갔던 어떤 포덕은 삼다수가 나오던 날, 지역코드로 봉인되던 그 날... 포덕을 졸업 하게되었습니다.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지역코드라는 것 으로 막혀버린 그것 이 걸리적 거린 것 입니다. 그렇게 중딩 때 부터 시작되었던 포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