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시키,오카야마 초청 이벤트.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3년 8월 7일 |
응모는 이쪽. 예전에 취재로 찾았던 오카야마, 구라시키에서 이번에 한국어 홈페이지를 새로 열면서 이벤트를 하는군요. 오카야마는 히로시마와 오사카 사이의 지방으로 개인적으로는 일본에서 가장 저평가된 관광지가 아닐까 합니다.특히 구라시키가 참 좋더군요. 예전에 토요일 아침 일찍 가서 일요일 저녁 늦게 돌아오는 2박3일 같은 1박2일 노선이 있었는데,지금은 그게 사라져서 참 아쉽더군요. 그게 아니라고 해도 구라시키는 구라시키역을 중심으로 오밀조밀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바람의 검심을 찍었던 구라시키 미관지구와 오하라 미술관이 특히 인상에 남아있습니다. 얼마 전에 포스팅한 구라시키 미관지구의 '구라시키 아이비 스퀘어' http://kcanari.egloos.com/3967085가 이곳이죠. 홈페이지 소개
③ 나고야에서의 첫 식사 - 미소카츠가 유명한 야바톤!
By Time in a bottle | 2016년 1월 3일 |
도코나메 구경을 마치고 다시 메이테츠선 열차를 타고 드디어 나고야 시내로 도착했습니다! 이미 시간은 2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고 우린 배가 고팠을뿐이고;;가장 먼저 점심으로 미소카츠를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_+(캐리어 끌고 ㅠㅠ) 다행이 메이테츠 지하철역 바로 위가 메이테츠 백화점이더라구요!야바톤이 식당가에 입점해있어서 바로 올라갔습니다! 이미 저때가 2시쯤이였는데 줄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ㅠㅠ 다른곳은 좀 한산해졌는데 제 뒤로도 잔뜩 서는 줄;; 줄 서있는동안 미리 메뉴판을 보고 선주문 할 수 있었는데여러가지 많이 보이긴 했는데 눈에 띄는게 히레카츠더라구요!이타쿠라상과 둘다 마음이 통했는지 같은메뉴로 시켰습니다+_+ 야바톤의 상징인 캐릭터! 이건 뭔가 양 많게 나오는 세트메뉴였는데2
2013-368. (모두투어) 일본 중부지방 여행기 (18) 중부의 작은 교토, 히다 타카야마의 거리를 거닐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11월 11일 |
(18) 중부의 작은 교토, 히다 타카야마의 거리를 거닐다. 본 중부지방 여행기는 여행사이트 '모두투어'의 '9기 서포터즈'에 선발되어 다녀온 패키지 상품의 플랜에 맞춰 진행한 3박 4일간의 여행으로, 모든 코스 및 경비(개인물품구매 제외)는 '모두투어' 쪽의 지원을 받았음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 . . . . . 아침시장을 나오는 길에 당고(떡)꼬치를 파는 가게가 눈에 띄었다. 개당 70엔의 당고 꼬치를 팔고 있었는데 같이 여행을 하는 C형님께서 갑자기 저 곳에서 당고를 인원수대로 사시더니 하나씩 나눠주시길래 나도 얻어먹을 수 있었다! 일본의 당고는 이렇게 동그란 경단 같은 떡을 숯불에 구워 조청 또는 간장을 발라 먹는다. 우리가 먹은 건 간장구이. 떡을 간장에 발라먹는 문화는 우리나라에서는
(2017.12.25) 일본 큐슈 여행 7일차, 나가사키 시내
By 무력한 이글루 | 2018년 1월 25일 |
이동경로 : 이사하야역 -(JR)- 하카타역 -(지하철)- 텐진역 두번째 숙소였던 이사하야 스테이션호텔을 체크아웃하고 길을 나섭니다. 9시 32분에 이사하야역을 떠나 9시 50분에 나가사키역에 도착합니다. 전날 나가사키시의 북쪽으로 갔다면 이번엔 남쪽으로 갑니다. 나가사키역 코인라커에 짐을 보관하고 노면전차를 타러 갑니다. 노면전차 1일 승차권같은 것도 있지만, 일정을 고려해 계산해보니 오히려 따로 내는 게 더 싸더군요. 나가사키 노면전차는 1회 120엔 고정운임입니다. 오우라 천주당으로 왔습니다. 나중에 찾아갈 26성인 순교지를 바라보게끔 지어진 성당이라고 합니다. 건물은 공사중이지만 내부를 구경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입장료가 저의 흥미보다 비싸서 안 들어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