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겠습니다.
By BlueThink | 2012년 4월 30일 |
왜 4회 홈-3루병살이 병맛이었을까? 일단 스퀴즈사인이 없었습니다. 고동진 스타트가 늦은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번트가 일어난 후에 3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간다? 풋. 타자주자가 신경현이었습니다. 예. 똥차라고도 민망한 한화 느림보 중 갑 중 하납니다. 설마 '내가 번트대면 알아서 3루주자 들어오겠지. 난 역시 군산천재'라고 생각했나요. 그래도 고동진 발이 좀 중상급이라 포수가 공을 잡았을 때 홈에 3발 남았습니다. 거기서 멈추고 귀루? 우사인볼트도 못 합니다. 1루주자 이대수의 진루를 위한 시간끌기? 그 딴 거 없었습니다. 의도는 어떨지언정 행동은 눈치보면서 시간끌기보다 무작정 불 붙은 토끼마냥 이리뛰고저리뛰다 광속처리 되었습니다. 1루주자 이대수의 질주 중 3루-홈간 런다운상황 판독? 달리는데
런던 병림픽..
By 윤똑똑이의 블로그2 | 2012년 7월 30일 |
살다살다 판정해놓고 관중들이 야유하니까 판정 번복하는 ㅄ같은 경우는 또 첨본다. 아니 심판위원장 말 한마디에 3대0이 0대3이 될거면 진심으로 심판들 왜 거기 앉아있냐? 그냥 오심이면, 그러려니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이건 어제도 그렇고 심판들이 단체로 약빤게 아닌 이상 상식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계속 일어나잖아. 진짜 레알 런던 병림픽인듯.. 올림픽 보면서 스트레스 풀리는게 아니라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 거 같네;;
한화 경기는 그저 에피타이저
By 아즈의 덕질블로그 | 2012년 5월 4일 |
저저...승자도 패자도 없는 병신만 남은 경기보소ㅋㅋㅋㅋ 아 물병들고 뛰어나오던 기아 선수들 표정 참 ㅠㅜ
박태환 200M 은메달, 여자 펜싱 신아람 에페 또다시 판정 문제
By 조훈 블로그 | 2012년 7월 31일 |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 당당히 은메달. 스타트가 매우 좋아 쑨양을 이길 수 있었으나 신장 밸런스는 어떻게 하기 힘들었나보다. 야닉 아넬이라는 선수도 대단하다. 신장이 2미터가 넘는데다 무식한 속도. 어제 쑨양에게도 느꼈지만 어떻게 그런 속도가 나올까. 아무튼 정말 대단하고 멋있다, 박태환. 문자 그대로 대한민국의 자랑이다. 그러나 이렇게 기분 좋은 소식이 있는가 하면, 이것만 그런게 아니라 이번 런던 올림픽은 여러 종목에서 작정하고 대한민국 엿먹이려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 판정 번복이나 오심에는 국민 감정을 배제할 수 없다고 느낀바, 감정 피력을 삼갔는데 이번건과 유도건은 너무 또렷해서 기도 안 찬다. 신아람 선수 어쩌니, 정말. 아직도 주저 앉아 있네. 중계자 말마따나 잘못된 선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