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QPR 이적설로 보는 나비효과
By /∇\ 아키라의 뻘짓세상 /∇\ | 2012년 7월 7일 |
사건의 발달은 작년 이맘때, 볼튼의 프리시즌 매치였습니다. 하부리그 소속의 한 젊은 선수가 프리시즌 매치를 치루던 도중 이청용 선수에게 강력한 태클을 날려 이청용의 시즌을 날려버린 상황. 언뜻 보면 별거 아닌 한 축구선수의 부상입니다. 한국인으로써 안타까울 수는 있으나 뭐라고 할 상황은 아니죠. 그런데 그 하나의 부상이 가져온 결과는 굉장했습니다. 주축선수를 잃은 볼튼은 강등당하는 것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볼튼이 강등당하는 통에 돈을 쓰면서 선수를 영입한 QPR은 강등을 간신히 면했습니다. QPR 구단주는 갑부 구단주로 알려져있으며, EPL로 승격한다면 돈을 풀 것임을 공공연히 밝혀왔습니다. 작년부터 돈을 사용하기 시작한 QPR이 리그 잔류하게 되며 나름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자 아
박지성 QPR VS 첼시 네티즌 반응 모음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2년 9월 16일 |
박지성 QPR VS 첼시 네티즌 반응 모음 오늘qpr 플레이 살아난경기엿다 무실점으로 그쳣지만 눈에뛰게 좋아진 경기력이었다 역시 박지성 이라는 생각도 든다 아쉬운점이있다면 골결정력에서 아 축구는 혼자하는게 아닌데하는 생각이들었다 박지성 퀸즈파크 팬으로써 기분좋은 경기였고 댓글보니 박지성 선수평점이6점 이라는둥 말 많던데 6점? 참 택도없는점수 오늘 박지성선수 충분히 해줫거든요?오늘 경기는 이전 경기들과 달리 찬스도 만들어 내고 수비집중력도 좋았던 경기였습니다 다만 공격진이 너무 밥값을 못하네요 자모라는 결정력도 부족하고 시야도 좁고 확실히 해결ㅁ못할거면 동료들에게 패스하면서 풀어가야하는데 4라운드 할때까지 이런식이면 휴즈감독이 다른 차선책을 찾는게 시급한것 같습니다 시세도 역시 마찬가지구요 박지성 그라네로
AFC U-19 챔피언십 명단&일정
By 사루인과 세이타의 다이어리 | 2012년 10월 26일 |
▲ AFC U-19 챔피언십 참가 최종 명단 (2012년 10월 24일 발표) GK: 이창근(부산), 함석민(숭실대), 이기현(동국대) DF: 심상민, 우주성(이상 중앙대), 연제민(한남대), 류재문(영남대), 송주훈(광명공고), 이창민(부경고), 정현철(동국대), 강윤구(동아대) MF: 허용준(고려대), 권창훈(수원 유스/매탄고), 강상우(경희대), 김승준(군산제일고), 오영준(한양대), 김선우(울산대), 이광훈(포항), 곽성욱(아주대) FW: 김현(전북), 문창진(포항), 성봉재(동국대), 류승우(중앙대) ▲ 일정 (* 한국시간) 1차전 : VS 이라크 (11월 3일 20시) 2차전 : VS 태국 (11월 5일 24시) 3차전 : VS 중국
[K리그 클래식] 2R - 포항의 공격력 사~롸있네
By 無我之境 | 2013년 3월 10일 |
포항 3 : 0 대전 지난 주 서울과의 리그 개막전은 가족 여행 때문에 놓쳤었지만, 오늘 홈 개막전은 본방 사수했습니다. 사실 오늘도 논문 써야 되는데 저녁으로 미뤄 버렸네요. 대전을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습니다. 2경기 5골이면 괜찮은 화력인가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성호 선수와 고무열 선수의 발끝이 더 매서워졌으면 하는 욕심은 있습니다. 어쨌든 지난 시즌 후반기의 분위기를 잘 되살리고 있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러고 보니 무득점에 그쳤던 베이징과의 올 시즌 첫 경기가 못내 아쉬워집니다. 조찬호 선수가 2골, 고무열 선수가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선발 출전한 양 윙포워드가 준수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오늘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조찬호 선수의 마지막 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