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 / Argo (2012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2년 10월 20일 |
감 독 : 벤 애플렉스토리 : 크리스 테리오출연 :벤에플렉, 브라이언 크랜스톤, 존 굿맨, 앨런 아킨, 카일 챈들러, 테일러 쉴링, 테이트 도노반, 크리스 듀발 외음 악 : 알렉상드르 데스플라편 집 : 윌리엄 골든버그촬 영 : 로드리고 프리에토제작비 : 4천4백5십만불루머로 끝난 해프닝이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왜~" 벤 애플렉이 [저스티스 리그]를 맡아 주었으면 하는 지, [아르고]를 보고 알게 되었다고 할까요. 드라마와 캐랙터를 모두 살리면서도 마지막을 향해 집요하게 몰고가는 아르고의 연출은 스릴러와 서스펜스의 절묘한 결합이였다고 봅니다. 배우 출신의 감독이라는 수식은 단지 편견이라는 것을 멋지게 보여 주더군요. 특히 마지막 탈출을 하는 시퀀스의 긴장감은 숨이 턱 막혀 올 정도의 포스를
어벤져스: 완전 완전 완전 완전 재미있어요!!!! 진짜 레알!!
By Welcome to the Emperia! | 2012년 4월 29일 |
오늘 어벤져스를 봤어요! 완전 대박 진짜 짱! 정말 재미있어요! 대박 재미있어요! 진짜 정말 어떻게 말이 안나올 정도로 재미있어요! 완전 대박 강추! 사실 그동안 아이언맨2나 토르나 캡틴 아메리카나 다들 좀 싱거워서 상당히 아쉬운 점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조금 걱정하면서 영화관에 들어갔습니다. 영웅들은 많이 나오는데 재미가 없으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좀 걱정하면서 들어갔어요. 그런데 그런 걱정은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영영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날아가버렸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그동안 아쉬웠던 기분이 전부 사라졌어요. 어벤져스 영화 한 편으로 몇편의 영화에서 받았던 아쉬움을 다 떨쳐버렸습니다. 와우!!!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엄청 좋아요! 대박대박! 진지하면 진지하게, 개그면 개그 빠지는 것이
월드 위치스 united front 감상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20년 10월 22일 |
대체 왜 당당한 바지를 자꾸 가리려고 하는지 통탄스러운 메인 이미지. 1. 요즘 핫한 폰겜이면 짭숨이지만 개인적으로 별 흥미가 안 가는지라+이번에 스토판 새 애니도 시작한지라 이걸 잡아봤습니다. 2. 장점 : 괜찮은 3D 모델링, 걍 시간때우기는 되는 스토리, 부분적이나마 여하튼 다 써준 성우. ...막상 장점을 쓰려고보니 영 쓸 게 없네요. 이 게임 자체가 그렇습니다. 엄청나게 모난 부분은 없는데 딱히 대단한 포인트가 없어요. 케이브도 제작에 협력해서 일단 슈팅게임 꼬라지를 갖춰놓긴 했습니다만 딱히 슈팅게임이 대단히 재밌다거나 뭔가 차별점이 있는 건 아니고 어차피 특별한 경우 아니면 2배속 오토나 돌리게 되죠. 어쨌거나 원작이 있고 그 팬층 노린 게임으로서 그나마 봐줄만한 점은 폰겜으로서는
2012년 4-4분기 애니 신작체크.
By 霧街 - 이글루스 골목길 | 2012년 9월 27일 |
언제나 항례로 하는 일입니다만... 지난분기가 생각외로 끝난 작품이 많지 않기에(...) 다음 분기는 어떨지 모르겠네요.이번에도 조금 방식을 바꿔서 적기로 했습니다. 깔끔하게 해두려고 삽질을 가지가지 하네요(...) 제목은 가능하면 정발이나 다른 사이트에 소개된 것을 참고하긴 하나, 없으면 제가 임의로 번역합니다.그런고로 원제도 같이 쓰고 있지요(...) 원제목을 클릭하시면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이번 분기는 미모리 스즈코가 많이 보이네요. 이제 그녀의 턴...? ※ 본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는 PV나 공식홈에서 캡쳐해온 것임을 밝힙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실 경우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 新世界より(신세계에서) 방영일 : 10 / 2 신세대, 신감각 SF소설 원작으로 3부 구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