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 우사단길 걸으면서
By 미뉘엄마의 블로그 | 2018년 3월 5일 |
![서울, 이태원, 우사단길 걸으면서](https://img.zoomtrend.com/2018/03/05/c0244079_5a9dc5c8e1d92.jpg)
이슬람사원 뒤편 길로 걷다 보면 나온다.우사단길에서 꽤 유명한 터줏대감 카페 오늘은 열었을 거야. 어딘지 모르게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주인 냄새가 난다. 우사단길을 걸으면서 봤던 것 중에 가장 갖고 싶었다. 나는 변태인가. 개당 만원.밥만 주면 멈추지 않고 잘 가는 시계들이 주인을 기다린다. 드라이 플라워의 세계란 언제 보아도 경이롭고 아름답다. 그리고 이쁜 값을 하지.비싸아아아. 그런데 생각보다 길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이른 시간이라 그랬나 봄.그런데 사람들 많이 없어서 길은 편하게 다녔다.담에는 해질녘에 가볼까.
허준박물관 3
By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 2018년 1월 14일 |
![허준박물관 3](https://img.zoomtrend.com/2018/01/14/b0392500_5a5bcddeaaa4c.jpg)
허준박물관 3편 입니다. ▲왠지 귀엽게 느껴지는 그림(...) ▲동의보감을 저술하고 있는 말년의 허준 모습.▲동의보감 제작과 보관을 재현한 인형들. ▲허준 기념관 내부에 전시된 전시물들의 모습. ▲허준 기념관을 출구를 통해 나오면 우측에 약갈기 체험관이 있는데이미 약은 다 갈아져 있는데다가새로운 약재도 없고 따로 관리자도 없고(...)개인적으로는 이런 체험을 할려면제기동에 위치한 한의학 박물관으로 가보길 권장한다. ▲의약기기실 입구의 모습. ▲의약기기실에는 여러 약재들과약을 만들기위한 기구들,침통등이 전시되어 있다.이 역시 한의학 박물관에도 전시되어 있다허준박물관 4편으로 이어집니다.
서울 연남동 게스트하우스 “시스 앤 브로”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8월 29일 |
[도쿄] 수요일의 아사쿠사, 우에노
By 아방가르드의 스튜디오 | 2017년 12월 6일 |
![[도쿄] 수요일의 아사쿠사, 우에노](https://img.zoomtrend.com/2017/12/06/a0001620_5a27ebbcc06f0.jpg)
도시적 분위기의 도쿄에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사쿠사입니다. 멀리 보이는건 도쿄타워를 뛰어넘어 가장 높은 건물로 자리한 도쿄 스카이트리 타워. 도쿄에서 가장 큰 사찰인 센소지로 향하는 문 가미나리몬. 보수공사중인지 풍경이 아쉽지만, 가미나리몬의 상징인 거대한 제등은 볼 수 있었습니다. 센소지로 들어가는 골목은 나카미세도리라고 하는 골목상가가 관광객들을 끌어모읍니다. 센소지는 가미나리몬과 비슷하게 붉은 제등이 인상적인 호조몬, 관음상을 모시고 있는 혼도, 최상부의 금빛 사리가 빛나는 고주노토, 그리고 아사쿠사 신사로 이뤄져 있습니다. 도심인 스미다가와로 넘어가는 길. 맥주거품을 형상화한 장식물이 올라간 아사히 슈퍼드라이홀이 랜드마크입니다. 맥주거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