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환의 극효율 축구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7월 2일 |
심지어 득실도 마이너스입니다. 3위지만. 득점도 적지요. 실점도 적지만 그 적은 최소실점보다 더 적은 득점. 그것이 윤정환의 승리 비결!! 요즘 EPL을 안 봐서 모르겠지만 윤할이라고 하면 안 되겠다. 일단 반할이 실점이 낮은지도 모르겠고 3위인지도 모르겠거든. 더 높은가?? 울산 팬들의 소소한 내려옴(누가 문 열어 놓은 걸까)과 선수들의 A보드 넘기가 어우러진 마지막 세리머니는 정말 멋지네요~ 예이~ 그리고 연맹이 뭐래든 3위. 따라올테면 따라와 보시지. 득점을 득실 보다 우위로 넣어서 득점을 늘리려고 하니 득점도 득실도 안 되는 팀이 올라와서 반항을 합니다. [오늘의 클래식] 울산:수원=2:1 울산 후반47분 코바 C.KL ∩ 이재성 GAL H-ST-G (득점:이재성,
역시 나는 정치는 못하겠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1월 7일 |
시의원들이 김세환 사장을 비난하는 내용의 기사가 나서 뭔가 가봤음. 근데 은퇴한 전 시장하고 휴가 때 히말라야 산에 간게 비난거리. 막말로 염홍철이 시장시절 저런데 시비로 갔으면 욕할 거리 맞지. 저기서 무슨 대전을 위해 돈이나 무역 흑자 거릴 줄 거 같진 않아. 하지만! 은퇴하고 지돈으로 간게 왜 욕할 거리지? 월급도 안 받은 김세환 사장이 저기 간 것도 욕할 거리인가? 시비로 놀러다니는게 더 욕할 거리 아닌가? 시비는 우리돈이고 내돈이라고. 막 쓰면 목 뒤에다 송곳 넣고 돌려버려야 하는 거 아냐? 험한 말 해서 미안한데 그만큼 시비 낭비는 큰죄라고. 지켜만 보고 있는데 자꾸 이래라. 어쩐지 아래부터 위까지 우리나라 전체가 한심하더라. 여야를 막론하고. 마
누름돌 이론(?)이 맞아서 뿌듯함.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4월 5일 |
![누름돌 이론(?)이 맞아서 뿌듯함.](https://img.zoomtrend.com/2017/04/05/f0046673_58e4f04fa39ba.png)
- 링크는 2014년 9월 12일 글. 차두리는 결국 아챔과 FA컵에다 아시안컵까지 놓치며 콩두리라는 하소연을 늘어놓는다. 은퇴 직전에 이천수를 진압하고 FA컵 하나 들었음. 물론 그 컵이 큰 컵이긴 하나 그 전에도 기회가 있었다는 점이 아쉽다. 2014년은 성남을 우습게 본 태도가 역으로 먹힌 거라쳐도 2013년은 정말로 아쉬울 거야. - 장아찌라고 하던데. 여하튼 댓글 달다 나온 나의 누름돌 이론이 맞아서 뿌듯. 그게 미봉책이었다는 거 역시 밝혀져서 뿌듯함. 패턴이 뻔한 건지 아니면 내가 신기가 있는 건지??? 내가 신기가 있으면 그걸로 부자 되었겠지. 쳇. 다른 분들 댓글도 얼추 맞았으니까. 또 그분들이 철학관 운영하거나 보살집 운영한다는 말은 못 들었으니까? 축구
봄 먼지는 20여년전에도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5월 6일 |
난 이거에 되게 오래 시달렸는데, 요즘은 반응하는 사람이 늘어난 기분이다. 요즘 사람들이 다들 민감해진 걸까 아니면 수치상으로 더 심해진 걸까. 과거 자료를 모르니 모르겠다. 그게 병에 아니라 그냥 먼지에 반응하는 거더라고. 검사도 받았었는데...돈내고!!! 그런데도 축구함. 경기장이 지자체 소유고 여러가지 이유로 일찍 예약해야 하므로 되도록 정해진 시간에 써야 하기 때문인 거 같다. [오늘의 클래식 리그] 수원:울산=1:2 31' 울산 - 19.김승준 득점 43' 울산 - 40.리차드 득점 74' 수원 - 17.김종우 득점 - 간만에 울산 경기가 재밌더라. - 김도훈도 잘생겼고. 올해 블로그는 리뷰가 아닌 얼빠 블로그로 운영하려고 했지만 귀찮아서 실패. 잘생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