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렇게 살아도 될까By 여행작가 박은하 | 2022년 7월 31일 |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 . 죄송하다는 말을 자주 하는 나에게 친친이 말했다. "뭐가 그렇게 죄송해? 하면 잘 할 거면서 왜 죄송하다고 하면서 살아? 듣지 않아도 될 말을 들으면서 말야." 요즘 내 상황이 그렇다. 무엇이 그렇게 죄송한게 많은지... 나는 외부의 평에 민감한 편이다. 누군가가 나에게 실망 했다고 하면 죄책감부터 든다. 모든 것이 욕심이 불러온 결과다. 부지런하지 못한 죄. 성격상 대충은 못하는 죄. 마음이 무거운 한 주였다. 어딜가서도 인정받으며 잘 살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렵다.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지.주간일기챌린지(689)#17 네이버 주간일기 챌린지 : 무슨 가을비가 주말마다 내리냥!By ★올리비아의 지구별 여행이야기★ | 2022년 10월 9일 | 초코데리고 산책나가기 딱 좋은 요즘인데 가을비가 참 잦은것같다.. 그것도 기다렸다는듯이 딱 연휴주간에 연달아서ㅋ 지난주 이번주 연휴끼고 각종 축제와 행사가 많던데 안타까운 마음이다. 3년만의 축제와 행사들인데 비가 눈치좀 챙겨주지😅 요즘 식물, 정원에 관심이 많아져서 첨으로 서울 정원박람회에 다녀왔다. 이날도 날씨가 흐렸다. 수국이랑 다양한 식물, 꽃, 나무 등을 직거래로 판매하는 코너도 있었는데 거기서 벌새를 똑닮은 나비? 들을 발견했다. 크기도 일반나비보다 크고 날갯짓 모양이 영락없는 벌새였는데 잠깐씩 꽃에 가만 앉아있는 모습을 보니 또 나비같았다. 대체 뭘까? 너무 궁금해서 날개짓하는 영상을 인스타에 올.......주간일기챌린지(689)주간일기 11. 여름 안녕! 가을 안녕?By 보네르의 여행스토리 | 2022년 8월 28일 | 주간일기 10. 여름 안녕! 가을 안녕? 8월 중순이 지나면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더니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 찾아오고 있다. 가을, 정말 짧지만 아름다운 계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는 여름이 아쉽네ㅠ 신나게 물놀이 할 수 있는 계절이 잦은 폭우로 인해 올해는 그냥 쥐도 새로 모르게 훅 지나버린 느낌이라 더 그런거 같다. 나 여름 안 좋아하는데 아이와 함께 하는 물놀이는 또 신나니까 :) 그래서 급하게 파라다이스 씨메르도 다녀왔고 정말 어린 아이들이 없다보니 너무나도 쾌적하게 잘 놀다 와서 조만간 또 갈 예정 :) 아이와 함께 골프 연습장은 잘 다니고 있고 올 가을엔 파3라도 가려고 ㅎㅎㅎ 뭐 혼자면 정규 홀.......주간일기챌린지(689)여름(139)가을(221)발뮤다토스터기(2)발뷰다토스터(1)발뮤다(6)파라다이스씨메르(2)오랜만에 주간일기 챌린지By NowStudio | 2022년 11월 13일 | 오랜만에 주간일기 챌린지 저번주 화요일~토요일까지 사이판.. 이상 끝..주간일기챌린지(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