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8일 푸켓 여행기 3탄 - 밤의 정실론과 반잔 마켓
By (주) 활력을 마시다. 벌컥벌컥 완샷~! | 2012년 12월 2일 |
처음에 길을 몰라 엄청 헤맸던 반잔 마켓... 정실론 정문으로 입장한 뒤에 반대쪽으로 건물을 나가면 우측에 큰 배가 보이는 광장이 나오는데 거기에서 좌측의 식당가로 도로가 나올 때까지 걸어가면 된다. 도로 건너 좌측에 있다. 검색을 하니 밤 10시까지라고 되어 있기도 하던데 그 시간에 가면 문이 닫혀 있다. -_-;;; 과일과 채소를 파는 곳이라 그리 늦게까지는 하지 않는 것 같다. 입구엔 과일을 파는 곳이 있다. 과일이다 과일!!! 망과, 스타프루트, 롱간, 망고스틴을 샀다. 망고와 스타프루트는 500g이고 나머지는 1kg이었는데 망고스틴이 kg당 50바트로 가장 저렴했다. 과일이 제철은 아니었는지 생각만큼 완전히 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맛은 좋았다. 롱간은 처음 먹어봤는데 리치처럼 껍질을 까면 흰
첫날 다시 물놀이, 환타씨쇼
By 즐거운 세상 | 2013년 2월 8일 |
2012.12.10 빠통비치 한바퀴 돌고 다시 들어와 물놀이 풍선 열심히 불고 있는 신랑님 키판으로는 물에 뜨지 못하는 신랑님.....그래서 튜브는 빼앗기고...ㅜ.ㅜ 나에게도 기회 한번.. 재밌게 한바탕 놀고 나서 환타씨쇼를 보러 갑니다. 환타씨쇼는 푸켓의 대표적인 쇼라고 할 수 있다. 태국의 건국 신화가 테마이며 코끼리까지 20여마리나 등장~~ 그것만 봐도 공연의 규모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게다가 테마공원 역시 크고 잘 되어 있다 하고 부페로 저녁도 먹을 수 있는 패키지가 있어 선택. 허나......한국에서 매일 11시에 자던 본인은 9시(한국시간11시)만 되면 졸기 시작해서 쇼의 1/3은 못 본듯.... 그러나 참 볼거리가 많은 쇼였다. 부페 음식은 별로였지만~ 입구 부페 내부 테마
내가 셀프노가다 할 동안 우리 가족들은...
By 버닝티오알와이 | 2014년 4월 6일 |
푸켓에서 첨벙 첨벙 물장난 중이겠지 태국 우기 시작해서 일기예보 보니까 일주일 내내 '뇌우' 뜨더만 날만 좋네 객실 베란다에서 바로 풍덩인 건가 키즈밀에 열광하는 조카님 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기네 또링또가 혼자 낯선 집에서 억지로 잠 자고 있을 동안 나머지 가족들은 첨벙첨벙 물놀이 하고 있겠지. 형부한테 기념품은 면세 초콜릿이면 된다는 매우 소박한 문자를 보냈는데 연락이 엄따
태국 푸켓 여행 마두부아 카페 + 푸켓 항공권
By 미오의 즐거운 인생 ♥ | 2023년 10월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