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워 _ 2013. 1. 5
By 23camby's share | 2013년 1월 7일 |
타워 (2012)드라마 | 12세 이상 | 한국 | 2012.12.25 개봉감독 | 김지훈출연 |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김인권, 도지한제작/배급사 | CJ E&M 영화부문,더타워픽쳐스/CJ E&M 영화부문 (개인적인 감상으로 혹평을 할 것이기 때문에 재밌게 본 사람은 패스해주시면 되겠음.)(스포있을 수 있음.) 개판이다. 진심으로.그냥 130억짜리 거대한 똥이다. 영화를 보고 서둘러 포스팅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건 이 영화가 처음인듯.서둘러 포스팅해서 피해자가 조금이라도 줄었으면 하는 마음에...(난 심야로 봤는데 그 몇 명안되던 관객들 중 4명이 도중에 나갔다.....) 리뷰를 찾아보니 뻔하지만 감동적이였다. 라는 내용이 꽤 있던데어느 부분에서 감동했는지가 진심으로 궁금하다.
한국형 CG블록 버스터 재난영화 타워
By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 2013년 1월 4일 |
6.3빌딩옆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트윈타워 비스무리 한 두개의 쌍둥이 타워를 CG로 만들어 세우고 작살내버리는 한국형 블록 버스터 CG창조 재난무비입니다. 나오는 인물들도 하나같이 쟁쟁한 배우들이 나옵니다. 스토리는 뭐 영화 타워링과 거의 비슷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영화 전체가 타워링에 바치는 오마쥬? 인간의 이기심과 허영심에 의해 발생하는 재난과 그 재난속에서 벌어지는 인간군상의 삶과 죽음에 대처하는 다양한 행태를 보여줍니다. 이 영화 보고 열받았던 점 중 하나는 극중에 우선구조명단이라는게 나옵니다. 재난가운데 우선적으로 구조되어야 할 VVIP를 일컫는 말인데 기본적으로 흉악범죄자를 제외하고 선량한 시민의 생명무게는 같다라고 주장하는 저와는 다른 대한민국 사회의 단편을 유감없이 표현하는 단
<타워>-극한과 생명, 그들은 왜 멋있어보이는가(뒤늦은 감상문)
By 시릴르의 달빛이 비치는 창가 | 2013년 5월 27일 |
크리스마스. 성탄절.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축하하는 남자의 생일 전날. 어떤 이는 몇천년 전 이날에 태어나서 후대에까지 길이길이 기억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 생명을 만드는 작업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암요, 그렇고말고요. 이 영화를 언제 봤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작년에 호빗 다음으로 보긴 했습니다. 날짜를 모르겠어서 그렇지 작년에 제가 3연타로 영화본건 기억해요. 호빗-타워-레미제라블 순서였죠. 셋 다 굉장히 뜬금없이 보기는 했습니다만(...) 아무튼 이 이야기는 재난영화! 그것도 사람들의 애정력이 극대화된다는 크리스마스이브! 눈내리지 않는 하늘 때문에 기상 변화를 꿈꾸는 이들의 음모와 사랑과 스릴과 서스펜서가 가득한 디재스터무비! 러블리하고 핸섬한 배우들로 가득찬 2012 라
마카오 타워로 가는 “무료 호텔 셔틀버스”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7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