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2 (Frozen 2.201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12월 21일 |
2019년에 디즈니에서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이 만든 3D 애니메이션. 2013년에 나온 ‘겨울왕국’의 정식 후속작이다. 내용은 전작의 사건 이후 ‘아렌델’ 왕국에 평화가 찾아왔지만, 어느날부터 ‘엘사’에게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려오고. 아렌델 왕국의 4대 원소들이 전부 사라져 새로운 위기가 찾아오자, 엘사, ‘안나’, ‘올라프’, ‘스벤’, ‘크리스토프’가 다시 뭉쳐서 소리의 정체를 찾아 마법의 숲으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전작은 ‘엘사’와 ‘안나’ 자매의 투 탑 주인공 체재로 서로 상호보완 작용을 하면서 스토리를 이끌어나갔는데, 본작은 과거의 진실의 탈을 쓴 엘사의 자아 찾기가 핵심적인 내용이라서 전작에 비해 안나의 비중과 활약이 대폭 축소되어 엘사 혼자
겨울왕국 블루레이 수록 언어 구성 목록(v 0.2)
By being nice to me | 2014년 4월 28일 |
![겨울왕국 블루레이 수록 언어 구성 목록(v 0.2)](https://img.zoomtrend.com/2014/04/28/e0012966_535da2caec7ad.jpg)
개인적인 흥미로 정보를 찾아 정리한 것을 남깁니다. 손에 넣은 것들 *북미판 - 북아메리카: 영어, 캐나다 불어, 남미 스페인어*한국판 - 일본 제외 동아시아: 한국어, 중국어1(Taiwanese Mandarin), 중국어2, 타이, 포르투갈어*뉴질랜드판 - 아랍+동유럽: 아랍어, 그리스어, 체코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헝가리어, 루마니아어 확인한 것들 영국판 - 영국+스페인: 유럽 스페인어, 카탈루냐어프랑스판 - 프랑스 전용인 듯: 유럽 불어독일판 - 독일+이탈리아+터키: 독일어, 이탈리아어, 터키어북유럽판 - 북유럽 국가 전반: 덴마크어, 핀란드어, 아이슬란드어, 노르웨이어, 스웨덴어 추정 일본판 - 일본 전용? 아마도 일본어 (+어쩌면 다른 마니어한 언어 포함일 가능성) 미확인 또는 미수록 언어(
[데드풀] 마블 청불영화의 청신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3월 1일 |
![[데드풀] 마블 청불영화의 청신호](https://img.zoomtrend.com/2016/03/01/c0014543_56d38671aedcf.jpg)
데드풀은 사랑입니다. 데이트 무비로 딱!! 이런 쪽으로의 청불영화가 메인으로 올라오기 힘든데 흥행까지 되니 가슴이 벅찬 ㅠㅠ 데드풀 캐릭터빨이긴 하겠지만 15금에 가까운 청불영화가 대다수인 상황에서 청불영화면 이정도면 되야지 싶은게~ 물론 이것도 17금정도로 보여지긴 하지만 ㅎㅎ 쉽지는 않겠지만 다양한 청불영화들이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자체만 놓고 보더라도 빵빵터지며 볼 수 있어 코드만 맞다면 만족스럽게 보실 수 있습니다. 후속작도 기다려지는~ 얼마나 공손한 데드풀인지!!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프닝하면서 중얼거리는거 정말ㅋㅋㅋㅋㅋ 요즘엔 제4의 벽따위 미드에서도 마구 드나들기 때문에 특별나지 않지만 이렇게 메이저에서
마이크로프로즈 프로 사커(Microprose Pro Soccer.198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5월 4일 |
![마이크로프로즈 프로 사커(Microprose Pro Soccer.1988)](https://img.zoomtrend.com/2018/05/04/b0007603_5aec1bd7400cd.jpg)
1988년에 Sensible Software에서 개발, Microplay Software에서 아미가, 암스트래드 CPC, 아타리 ST, 코모도어 64, ZX 스펙트럼, MS-DOS용으로 발매한 축구 게임. MS-DOS판은 1989년에 Designer Software에서 컨버전을 맡았다. 한국 컴퓨터 학원 시대 때는 ‘프로 축구’라는 제목으로 불렸다. 내용은 실내와 실외에서 장소를 나누어 축구를 하는 것이다. 마이크로프로즈 소프트웨어는 본작의 퍼블리셔인 마이크로플레이 소프트웨어에서 외부에서 개발한 게임을 퍼블리싱할 때 사용하는 레이블 이름이다. 테크모 축구, 코나미 축구 같이 회사 이름이 붙은 축구 게임인 것이다. 90년대 당시 한국 컴퓨터 학원 시대 때 축구 게임으로서의 인지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