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02 - (Pan Pacific) 팬퍼시픽호텔
By 뿔난야옹이 | 2012년 5월 16일 |
![싱가포르 02 - (Pan Pacific) 팬퍼시픽호텔](https://img.zoomtrend.com/2012/05/16/d0048054_4fb34140aff24.jpg)
너무 이른시간에 도착해버려 딱히 어딜 구경 가자니 힘들고 호텔로 가자니 체크인이 안될꺼 같고 고민끝에 .. 돈을 더 주고라도 체크인을 위해 호텔로 Go Go 해 봤습니다. 공항에서 MRT 타는곳으로 내려오면 바로 요~ 티켓 발매기가 보이고요 바로 옆에 지하철 노선표가 있습니다. 제 목적지는 "City Hall" 보시면 창이 공항에서 출발해서 "Tanah Merah" 역에 내리면 우리나라 2호선 성수역 처럼 바로 앞에 "Joo Koon" 행 열차가 보입니다. 거기서 열차를 갈아타서 한번에 시티홀 역에 도착!!! 다들 여기서 부터 팬퍼시픽 호텔이 상가로 이어져서 편하게 왔다고 하는데 전 왜 그길을 못찾았을까요 ? 밖으로 끙끙거리면서 왔더니 지치고 힘들어서 스타벅스에 냉콤들어가 잠시 쉬었습니다
스카이폴(Skyfall), 2012.
By Minority Report | 2012년 10월 26일 |
Classic, as always. 액션과 드라마에 중점을 둔 007 시리즈의 신작이다. 늙어간다고 구박받는 제임스 본드의 노장투혼이 눈물겹다. 그리고 M의 역할도 컸다. 뭔가 스포일러가 가득한 내용을 말하고 싶지만... 감상만 말한다. 본드 걸은 갈수록 맘에 들지 않는다. 제임스 스페이더가 출연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다른 배우였다. 스카이폴이 예상했던 것과 완전히 다른 의미였다. free fall prefall skyfall 이라는 억지 라임을 만들었지만 의미없게되었다 ㅋㅋ 아델의 노래를 극장에서 듣다가 따라부를 뻔 했을 정도였다. 완전 좋았다. 사용되는 소품들이 마음에 드는 것 보면 나도 이제 나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