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 워] 흑백으로 보여지는 그들의 사랑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20년 5월 2일 |
감독;파벨 포리코브스키 출연;요안나 쿨릭, 토마즈 코트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영화<콜드 워>이 영화를 2월 7일 개봉전 기획전 상영할떄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콜드 워;흑백으로 보여지는 두 남녀의 사랑 그리고 음악>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른 영화<콜드 워>이 영화를 2월 7일 개봉전 기획전 상영할때 봤습니다 아무래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른 것이눈 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별다른 정보없이 그것만 보고 선택했습니다그리고 8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고 나니 흑백으로 보여주는 그들의사랑 그리고 음악을 만날수 있었습니다영화는 1949년에서 시작하여 1959년까지 10년
"콜드 워" 라는 작품의 포스터와 영상 클립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5일 |
이 영화를 알게 된 것은 역시나 칸 영화제 덕분입니다. 올해 칸 영화제는 그래도 상 받은 영화들이 욕 바가지로 먹을 정도는 아니었기에 일단 지켜볼만은 했다 라는 의견이 좀 있긴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관해서는 할 말이 그다지 만기는 한게, 아무래도 정보 구하는게 귀찮아서 말이죠. 솔직히 이 작품의 영문 제목을 그냥 때려넣었더니 냉전 체제 포스터와 과거에 나온 홍콩 영화 관련 정보가 줄줄이 나와서 더 귀찮아졌죠. 국내 공개가 제대로 될 것인가는 좀 기다려 봐야겠죠. 그럼 영상 갑니다. 영상 멋지네요.
콜드 워 - 지독한 사랑의 서사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2월 13일 |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 빅토르(토마스 콧 분)는 지방 민요를 발굴한 뒤 악단을 조직해 순회공연에 나섭니다. 빅토르는 단원 줄라(요안나 쿨리그 분)와 사랑에 빠집니다. 공산당 간부에 의해 악단이 체제 찬양 노래를 부르게 되자 빅토르는 줄라를 설득해 베를린에서 망명을 시도하려 합니다. ‘이다’에 이은 5년만의 후속작 ‘콜드 워’는 2013년 작 ‘이다’의 파벨 파블리코브스키 감독의 5년 만의 신작입니다. 폴란드 출신인 파벨 파블리코브스키 감독은 흑백 영화 ‘이다’를 통해 20세기 중반 이념이 빚어낸 폴란드의 냉전의 참혹한 상흔을 고발한 바 있습니다. 제목부터 ‘냉전’을 뜻하는 ‘콜드 워(Cold War)’ 역시 비슷한 시기를 배경으로 이념의 산물인 냉전
콜드워(2012)
By listen to you | 2013년 9월 22일 |
이번엔 상행선 KTX. 곽부성은 정말로 오랜만인 것 같다. 양가휘도. 유덕화는 언제부턴지 나쁜 사람 이미지가 붙어버려서 이번에도 마지막에 한 건 해주나 싶었는데, 말 그대로 까메오였던 모양. 무간도 이후 10년. 이제는 무간도식 선악구도와 혼돈됨이 클래식한 원형처럼 자리잡혀서, 홍콩 느와르 영화가 대게 그의 변형과 대조의 틀에서 이해되는 경우가 많다. 비슷한 지점에서 이 영화는 악화되기 쉬운 시스템과 조직 권력구조의 모순됨을... 그리고자; 했던 걸까;; 단정적인 표현은 자제자제. 대게 그런 것들은 영혼이 없어서, 동시에 만고불변 정해진 주인이란 것도 없어서, 집행자의 의지대로 악이 되기도 하고, 선을 행하기도 하는 거니까. 중국식 이름을 기억하는데도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