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君の名は) OST - 스파클(スパークル)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6년 8월 31일 |
세번째 곡은 스파클 입니다. 이 곡은 두 사람이 만나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사건을 해결하려하는 긴박한 상황에서 흘러나옵니다. 하지만, 그 긴박함이 소중한 사람을 다시 만나기 위해 노력하는 장면이라 굉장히 마음에 와닿는 곡입니다. PS// 중간의 간주 엄청나게 김...
너의 이름은. 감상 소감(스포일러 주의)
By 이글루스 시노노메 사츠키 모에단: 내가 입찰한 시노노메 사츠키 상회입찰하지 마라 | 2016년 12월 31일 |
간단히 말해서... 갓명작. 일전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인 초속 5센티미터와 언어의 정원을 봤던터라 거기서 감동받아서 이번 작품도 일본내 흥행 기록과 상관없이 국내 개봉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유료시사회를 확인하고 예매를 하여 국내 정식 개봉일보다 조금 빠르게 볼수 있었습니다. 해당 작품는 남자 주인공 타키와 여자 주인공 미츠하가 자기만 하면 몸이 바뀌어 생활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스토리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초반부의 가볍게 볼수 있는 개그가 넘치는 전개는 중반부에서 급전환되어 암울하고 슬프게 진행되며 후반부에서는 닫을듯 말듯한 안타까움의 연속이 극에 달하는 시점에서 해결되면서 끝납니다. 이런 흐름의 전개덕분에 전 중반부에 펑펑 울뻔했습니다. 그래도 눈물은 많이 흐르더군요.또
신카이 마코토의 신작, "すずめの戸締まり"의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12일 |
개인적으로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을 정말 좋아합니다. 다만, 너의 이름은. 시절 이전의 작품들을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긴장감이 지배하는 작품이 아니다 보니 오히려 편하게 볼만한 구석들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긴 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그냥 편안하게 즐기는 쪽으로서의 작품으로 너무 좋아하는 상황입니다. 다만, 그렇다고는 해도 최근 기조가 아예 마음에 안 드는가 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 나름의 매력이 또 있달까요. 이번에 나오는 작품의 제목은 "스즈메의 문단속" 입니다. 일본 각지의 폐허를 무대로, 재난의 근원이 되는 문을 닫는 스즈메라는 인물을 그리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영화『너의 이름은』이 공개 19주째에 데일리 1위로 돌아가 뿜음ㅋㅋㅋㅋ!?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7년 1월 8일 |
1 순위 판매수 좌석수 회수 관수 지난주비 영화(작품명) *1 67928 213591 1037 233 196.4% 너의 이름은 *2 66327 486891 1770 240 113.2% 바이오하자드 더 파이널 *3 62132 340056 1323 235 *89.4% 영화 요괴워치 *4 59278 341467 1721 240 122.4% 로그 원 *5 49667 229257 1230 239 114.2% 신기한 동물사전 *6 29578 158288 1046 222 *98.5% 나는 내일, 어제의 너를 만나러 간다 *7 28213 136445 1015 234 209.1% 해적이라 불린 남자 *8 26614 165325 1107 227 118.8% 두더지의 노래 홍콩 광소곡 *9 10141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