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스팀 플레이사 돌아보기 in 2021 - 60위 스탠리 우화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21년 12월 7일 |
제목: 스탠리 우화 - The Stanley Parable (스팀 스토어) 출시: 10/2013 제작사: Galactic Cafe (개발, 유통) (이하는 모두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의 숫자들입니다) 플레이 시간: 28 시간 순위: 60 엔딩 도달 여부: 다수 달성 스팀 어치브먼트: 9 / 10 (90%) 소감: 사실 이 작품은 올해에 새로 한 작품은 아닙니다. 근데 왜 갑자기 순위가 상승했냐면요... 화요일 하루종일 게임을 켜 놓는 스팀 어치브먼트를 달성하기 위해 실제로 화요일에 24시간 이상 켜 놓았기 때문입니다 =_= 더불어 이 게임을 제가 처음 했던 것은 5년도 더 전인데요, 역시 5년 동안 플레이하지 않은 후 다시 플레이하는 어치브먼트를 시스템 시계 조작 없이 달성하였죠
나의 스팀 플레이사 돌아보기 in 2019 - 새로 시작하는 이유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9년 1월 9일 |
예전에 이런 이유로 시작하게 된 나스플돌2017이 저의 게으름으로 인해 2017년 11월에 끊긴 이후, 약 1년이 조금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제 게임 목록을 시간순으로 정리한 것을 다시 보니, 1년여 전의 순위와 비교하여 다소 달라진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제가 2018년에 정말 푹 빠져 미친듯이 플레이한 공허 기사 (Hollow Knight) 같은 작품에 대한 썰을 좀 늘어놓고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그리하여, 이 나스플돌을 1회성 프로젝트로 마무리하지 않고, 새로 목록을 고쳐 가며 기존이랑 얼마나 변화하였고, 새로 열심히 플레이한 작품들, 기존에 했다가 다시 또 플레이하게 된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도 적어 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나스플돌
나의 스팀 플레이사 돌아보기 in 2019 - 로그 레거시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9년 1월 31일 |
제목: 로그 레거시 - Rogue Legacy (스팀 스토어) 출시: 06/2013 제작사: Cellar Door Games (개발/유통) (이하는 모두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의 숫자들입니다) 플레이 시간: 51 (2017) -> 109 (2019, +58) 시간 순위: 12 (2017) -> 5 (2019) 엔딩 도달 여부: 2회 이상 + New Game + 여러 차례? DLC 소유 여부: dlc 없음 달성 스팀 어치브먼트: 23/28 (82%, 2017) -> 28/28 (100%, 2019) 기존 소감문: 2017 새로운 플레이 타임 이유: 과거에 무척 재미있게 했음에도 불구, 어치브먼트 몇 개는 너무도 어려운 리믹스 보스들 덕에 포기하고 남겨 두었는데, 손 놓고 있
나의 스팀 플레이사 돌아보기 in 2019 - 위쳐3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9년 1월 11일 |
제목: 위쳐 3 - The Witcher 3: Wild Hunt (스팀 스토어) 출시: 05/2015 제작사: CD Projekt Red (개발, 유통) (이하는 모두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의 숫자들입니다) 플레이 시간: 188 (2017) -> 242 (2019, +56) 시간 순위: 1 엔딩 도달 여부: 1회 DLC 소유 여부: Hearts of Stone, Blood and Wine 보유 달성 스팀 어치브먼트: 72/78 (92%, 2017) -> 78/78 (100%, 2019) 기존 소감문: 2017 새로운 플레이 타임 이유: 위쳐3는 플레이 타임이 증가하였다기 보다, 2017년에 소감문을 작성하였을 때에 아직 플레이가 멈추지 않았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