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예수 탄생과 나사렛 교회
By 콩지의 중국여행기 | 2019년 12월 24일 |
열번째 이야기, 여행을 떠나다!
By All About Us | 2017년 8월 22일 |
세탁소 업무는 정말로 단순해서 금방 손에 익었고 봉사자로서의 하루도 단조로워서 한 달 정도가 지나자 키부츠에서의 삶도 일상이 되어가기 시작했다. 8시에 출근, 작은 빨래들은 혼자서 개고 이불같은 큰 빨래들은 다른 봉사자나 키부츠닉(키부츠에 거주하는 키부츠 사람들)과 함께 수다를 떨면서 갠다. 10시 휴식시간. 가루 커피를 진하고 뜨겁게 타서 냉장고에 늘 있는 우유를 부어서 숟가락으로 휙휙 저은 다음에 밖으로 가지고 나가서 볕이 좋은 곳에 앉아 같이 일하는 동료와 이야기 하며 마시거나 음악을 들으며 햇살을 즐기다가 다시 일을 좀 하다 중간에 점심을 먹고 1시 반까지 일하면 그날 일은 끝이었다. 그 후에는 봉사자 라운지에서 이메일도 확인하고 게임이나 산책도
이스라엘, 나사렛고함의 언덕,,유대 광야,향료 루트,
By 콩지의 중국여행기 | 2019년 12월 27일 |
혼자 무작정 떠난 이스라엘 4박5일 여행기 - [왜 이스라엘인가?]
By 뭐래냐? | 2016년 3월 10일 |
요즘 꽃샘추위로 날씨가 꽤나 춥습니다. 황사에, 미세먼지에 날씨까지 춥다보니 퇴사후에 백수로 지내는 동안 정말 공기 맑고 따뜻한곳으로 단기 여행을 다녀오고 싶어서 몇일전에 이스라엘을 다녀왔습니다. 이스라엘 여행하면 제일먼저 기독교 성지순례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주요 관광지가 성지다 보니 기독교인이 아닌분들은 거부감이 들 수 도 있고,원래 이 동네가 테러다 뭐다 시끄럽다보니 굳이 찾아갈 만한 여행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죠! 하지만 성지순례나 이-팔 분쟁같은 색안경을 벗어 버리고 이스라엘이란 곳을 바라보면여기 꽤 매력적인 여행지중 하나 입니다. 원래 제가 따듯한곳을 찾아 떠날려고 생각한 여행지가 이스라엘은 아니었습니다.여행목적의 가장 최우선이 습하지 않고 따뜻할것과 치안이 안정되어 있어물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