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유타마 - kiss on my deity / 미토 마시로 시나리오 단평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3년 1월 14일 |
** 아래의 글은 2008년 7월 27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There is No remedy for love But To love more. ; 사랑의 병을 치유하는 데엔 더욱 사랑하는 것 이외엔 없다..] 마시로 시나리오 단평 : - 마시로 시나리오 단평에 앞서서, 그녀의 존재의 근원은 타유타이인 키쿠라미카미노히메이며, 출발점 또한 그녀를 거쳐야만 마시로 시나리오의 전부를 받아들일 수 있다. 따라서 번외편까지 보지 않은 분이라면 이 글을 보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는다.후기 : 아, 이거 최대 분량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길군요...몇개월 전의 포츈아테리얼의 단평이 떠오르네요. 그때 보다는 수월했지만 조금 횡설수설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첫번째 단락만 읽으셔도 제가 전하고 싶은 것은 다 전했다고
대도서관의 양치기 히로인별 시나리오 예상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3년 1월 14일 |
** 아래의 글은 2012년 9월 11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 본 내용은 대도서관의 양치기 체험판과 그 외 기타 정보를 토대로 작성된 글입니다.본편의 내용과 무관할 수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재미로 봐주시길^_^ 주요 소재 : 수수께끼의 '양치기'를 지칭하는 인물에게 오는 메시지들.주인공이 갖고 있는 수수께끼의 미래 예지 능력.'양치기'로부터 메일을 받은 6명이 꾸려가는 '도서부'그리고 각 히로인들의 설정. ** 시라사키 츠구미 ( 트루 루트 ) - A good librarian like a good shepherd어거스트의 작품들은 항상 메인 트루 루트를 따로 정한 후 '메인 히로인'도 겸해서 정하여 시나리오를 전개시키는 특징을 지니는데, 이번 작품은 설정이나 체험판의 내용으로 볼 때 츠구미와 쿄타
겟츄, 미소녀 게임 대상 2012 발표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3년 2월 22일 |
겟츄에서 에로게 2012 대상(인기) 투표 결산을 했네요. 결과는에서 확인하시길. 각 결과에 대한 코멘트. ** 종합 : 전체적으로 2012년도에는 압도적으로 '1위'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은 없었다고 봅니다. 각 부분마다 탁월한 작품은 있었지만...'하츠유키사쿠라'가 1위인 것에 대해서...유니존쉬프트에서만 활동하실 줄 알았던 '미즈츠키 료'씨에게 음악을 맡기지 않았다면 불가능했다고 100% 확신합니다. 이 분이 좋아하는 작품 분위기인데다가, '겨울'과 '피아노'곡은 더할 나위 없이 환상의 조합이지요. 그런 면에서 제작진이 작품을 위해서 매우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 유즈 소프트의 'DRACU-RIOT!'이 2위인 것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원화가의 힘이라고 봅니다. 3위라는 (인기) 투표를 얻은
좋은 에로게 작품이란 무엇인가. 1부 - 에로게, 지금까지의 초상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3년 9월 22일 |
** 2부 중 1부인 이번 글은 에로게 흐름의 전반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2부에서 언급할 '좋은 에로게'가 무엇인지 살펴보기 전 무척 중요한 흐름이라 판단하여 부족하나마 적었습니다. 제 개인적이며 지극히 편협한 지식을 통해 구성된 내용이기에 다소 어긋난 부분이나 틀린 부분이 많더라도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에로게 작품이란 무엇인가" 1부 - 에로게, 지금까지의 초상 지금보다는 많이 에로게의 인지도가 낮았고 '오타쿠'라는 용어도 널리 사용되지 않았던 시절에는, 기껏해야 동인지나 몇몇 성인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은밀한 욕구의 배출이 이루어졌습니다. 더불어 촉수니, 능욕이니, 윤간이니 등등 AV에서조차 구현해내기 어려운 욕망들을 사람의 손을 통하면 무엇이든지 만들어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