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스 - 판타지, 스릴러, 호러, 코미디 모두 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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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스 - 판타지, 스릴러, 호러, 코미디 모두 불만족
※ 본 포스팅은 '혼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그(다니엘 래드클리프 분)는 오랜 세월 사귀어 결혼까지 결심한 연인 메린(주노 템플 분)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씁니다. 어느 날 아침 이그의 머리에는 악마와 같은 2개의 뿔이 자랍니다. 사람들은 숨겨진 속마음을 이그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이그는 갑자기 얻게 된 능력을 활용해 메린의 진짜 살인범을 파헤칩니다. 뿔과 함께 생긴 초능력 '혼스(Horns)'는 한국에 '뿔'로 번역 출간된 조 힐의 2010년 작 원작 소설을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이 영화화한 2013년 작입니다. '뿔'을 의미하는 원제처럼 주인공 이그는 연인을 잃은 뒤 악마와 같은 두 개의 뿔과 더불어 특별한 능력을 얻는다는 발상을 앞세웁니다. 최근 유행하는 판타지 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