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 3국 여행지 - 베스트 & 워스트
By 중독... | 2016년 8월 28일 |
![발트 3국 여행지 - 베스트 & 워스트](https://img.zoomtrend.com/2016/08/28/d0036274_57c28b29d2f6a.jpg)
45일간의 발트 3국 여행 중 베스트 및 워스트를 선정해 보았다. 물론 선정 기준은 전적으로 '갠취'며, 북적이는 도시보다는 작고 소박한 마을과 고성을 좋아하는 성향임을 감안해서 보시길. 또 너무나 기대했던 곳은 상대적으로 감흥이 덜해, 기대하지 않았던(유명하지 않은) 곳이 더 좋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날씨의 영향도 커서 날씨가 좋았던 곳이 상대적으로 더 좋았고, 여름에 여행을 했기 때문에 주로 해안가 도시 위주라 다른 계절에 여행할 때와는 베스트 워스트가 다를 수 있음을 미리 이야기해둔다. 에스토니아 도시 베스트 & 워스트 고작 6개 남짓의 도시만을 다녀왔기 때문에 에스토니아 대해 베스트며 워스트를 꼽는다는 건 좀 멋적은 일이다. 하지만 다녀온 곳 중에서 굳이 꼽자면..
리투아니아에서 샤오미 스마트폰의 중국어 단어 검열이 발견
By 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 2021년 9월 24일 |
전 세계가 몇 년 전부터 신냉전시대로 접어드는 과정에서 트리거가 된 중요한 사건으로는 중국 제조의 기기들의 정보 보안 문제가 기억납니다. 이 과정에서 제일 선봉에 있었던 것이 준 국영기업으로 취급받던 화웨이로, 스마트폰에서 국가 기간통신망, 기간 인프라 서버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된 화웨이의 장비에서 중국 정부가 숨겨둔 백도어로 민감한 정보를 빼낼 수 있다...는 것이었죠. 사실 이런 트리거가 당겨진 이후, 화웨이는 꽤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화웨이가 아니면 다들 뭐 괜찮은 건가...싶은 느낌도 들 정도였습니다. 온갖 무역제재에 화웨이는 스마트폰 사업부를 아너 쪽으로 떠넘겼는데, 실질적으로는 자회사같은 존재로 예전 유명 드라마에서 나오던 얼굴에 점 하나 찍은 변신 정도지만, 놀랍게도 화웨이
리투아니아 여행 물가 너무 저렴한 린넨유명한곳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8월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