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 주간일기 in 도쿄By soltmon salon | 2022년 12월 4일 | 도쿄입니다. 2020년 3월에 계획했던 여행을 2022년 12월이나 되어 왔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변한 것도 있고 변하지 않은 것들도 있네요. 우선 여행하는 동안 일본이 월드컵 조별 예선을 1위로 통과하면서 기세등등한 분위기 초큼 마음 졸였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한국도 16강 진출이라니... ㅠ 너무 신나더라고요. 도쿄는 한참 크리스마스 분위기입니다. 안그래도 별그램을 보니 서울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도배더군요. 나고야에서 한참 구경하고 왔지만 역시 도쿄는 도쿄 KITTE와 마루노우치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제법 훌륭해요. 오랜만에 런던 가고 싶다는 생각도 했지요. 모든 브랜드마다 성탄절 한정으로 뭔가가 많이 나와서 구경.......주간일기챌린지(689)PCR 검사하고 코스트코 장보고~By 바다의 맛있는 사진여행 | 2022년 10월 3일 | 어제 7박9일 일정의 터키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너무 피곤해서 완전 기절하듯 뻗었네요 아무리 열심히 걷기운동을 해도 부실체력인 저에겐 힘든 일정이었나봐요 오늘 개천절이라 노는 날이라 하루 더 쉴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오늘 아침 일어나 제일 먼저 한일은 바로 신속항원검사,, 집에 있는 검사지로 신랑이랑 같이해봤는데 다행히 음성이 나왔어요. 10월 1일자로 해외입국자 PCR검사가 폐지되었지만 전 의료기관 근무하는 지라 수영구 보건소에 가서 PCR검사도 했답니다 공휴일에도 오전 9시에서오후 1시까지 PCR검사를 할 수있어서 찾아갔어요. 어제 해외여행 입국자라 말하고 검사를받았답니다 내일오후 3시까지.......주간일기챌린지(689)여덟 번째 주간 일기 - 다시 돌아보는 시간By 트래블러버의 맛있는 여행 | 2022년 7월 30일 | 누가 그랬다 여태 한 번도 안 걸린 사람은 비 사이를 막 달리는 중이라고 근데 내가 비를 그렇게 맞고 다녔으니.. 결국 나에게도 올 것이 왔다 보통 가벼운 감기라고 하던데 나는 딱 죽겠구나 싶을 정도로 심하게 앓았다 문자를 받자마자 머릿속이 하얘짐 이날 저녁부터 후각과 미각이 집 나가더니 내가 앓는 소리에 잠이 깰 정도로 며칠간 심각했다 대면 가능한 곳을 수소문해 겨우 진료받고 약 받았는데 어떻게 다녀왔나 기억도 안 난다 혼자라서 좀 서러웠음ㅜㅜ 이후에 낮인지 밤인지 구별도 못하고 계속 잠만 잠 내가 좋아하는 시장표 호박죽 근데 맛도 안 느껴지고 당최 들어가질 않아 살려고 겨우 먹었다 서럽던 타지 생활 자취생 시절 배.......주간일기챌린지(689)6월 3주차 주간일기 : 한국에 있는 시간, 새 핸드폰 구입By 미오의 즐거운 인생 ♥ | 2022년 6월 26일 | 매주 PCR 검사 하는 중 태국 출장을 마치고 6월 22일 아침 한국에 도착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향한 곳은 보건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해외에서 입국하면 3일 이내에 PCR 검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해외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면 늘 보건소로 향한다. 코 쑤시는게 많이 아프긴 하지만, 이제 어느 정도 적응이 됐다. 다음날 오전, 어김없이 날아오는 음성 문자. 전혀 증상이 없고 몸에 이상도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음성이 나올거라고 생각했다. 이 문자 받은 후로는 일상생활 가능! 새 핸드폰 구입 태국 출장 때 핸드폰이 깨져서 새로 구입했다. 대리점에서 약정을 걸고 살지, 아니면 공기계를 살지 고민했는데, 그냥 후자로 하기로 했다. 원래는.......주간일기챌린지(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