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정희 사망 별세 나이 투병 남편 백건우 딸 백진희 알츠하이머
By 싸무로그 | 2023년 1월 20일 |
원빈과 이창동 감독이 같이 영화를 만든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18일 |
어찌 보면 원빈은 아저씨 하나로 스스로 어디로 가야 하는지에 관해 답안을 내린 상황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 마더라는 작품 역시 전혀 나쁘지 않는 작품이었기 때문에 연기력에 관해서는 그다지 불만이 없는 배우이기도 하죠. 아무튼간에, 결국에는 또 다른 차기작의 방향이 잡힌 듯 합니다. 상당히 독특한 상황인데, 이 영화는 시와 밀양으로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준 이창동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고, 직접 감독을 할 거라고 하더군요. 물론 이 둘은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이창동 감독님 특성상 영화를 잘 만드는건 사실인데, 시나리오 초고 작업에 엄청나게 공을 들이는 분이기도 하거든요. 결국에는 이야기는 되었지만, 실 촬영 작업이 언제 될 지는 모른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액션 1969,팔도사나이
By antisocial | 2013년 1월 29일 |
팔도사나이. 1969 근래 며칠간 이어지는 멘붕들로 인해 집구석에 처박혀 있다가는 정신병자가 될것 같은 기분에 무작정 어디론가 떠나자 하여 발둘곳을 찾던중 시네마테크에서 팔도사나이를 무료상영한다는 말에 심히 고민이 되었지만 달리 갈곳이 없어 장장 먼길을 떠났다. 아주 그냥 첫장면부터 폭발하는 액션에 큰웃음 터졌지만 하도 옛날 영화다보니 점점 식상해지고 지루해짐..그래도 뭐 1969년 영화를 감히 지금 내가 어떻게 평가 하겠나.. 5/10 - 윤정희나 백남봉 등도 출연을 했다고 하는데 안면인식장애에 가까운 나로서는 도저히 누구였는지 알수가 없고 그나마 알아볼수 있었던건 오지명 정도..
무서운 이야기2, 전작 보다 못한 예상된 공포물
By ML江湖.. | 2013년 6월 15일 |
사건 기록을 여는 순간, 죽음의 세계가 펼쳐진다! 들어가는 이야기 _ <444> 보험회사 지하 비밀 창고. ‘박 부장’(박성웅)과 신입사원 ‘세영’(이세영)이 낡은 서류철을 꺼낸다. 죽은 자들과 소통하는 ‘세영’의 기이한 능력을 알아챈 박 부장은 보험 사기가 의심되는 사건들의 비밀을 파헤칠 것을 지시하고, ‘세영’은 기이한 사건들의 실마리를 하나씩 풀어간다. 이야기 하나_ 조난 괴담 <절벽> 끝이 보이지 않는 아찔한 절벽 위에서 조난 당한 두 친구(이수혁, 성준). 먹을 것이라곤 초코바 하나! 내가 살기 위해서는 친구가 죽어야만 한다! 이야기 둘_ 여행 괴담 <사고> 임용 고시 탈락의 우울함을 달래기 위해 즉흥 여행을 떠난 지은(백진희), 미라(김슬기), 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