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헌터스;뼈의 도시] 트와일라잇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11월 10일 |
감독;해럴드 즈워트 주연; 릴리 콜린스, 제이미 캠벨 바우어, 케빈 지거스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판타지 액션영화<섀도우 헌터스:뼈의 도시>이 영화를 심야영화 3편 연속 상영할때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섀도우 헌터스;뼈의 도시-트와일라잇을 보는 듯한 이 느낌은 뭐지?>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판타지 액션영화<섀도우 헌터스;뼈의 도시>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심야영화 3편 연속 상영했을때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왠지 모르게 트와일라잇을 보는 듯한 느낌이 참 강하게 들었다는 것이다.클레리가 어느날 자신의 눈에만 보이는 정체모를 무언가를 알게 되면서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3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데이빗 핀처 차기작인 "Mank" 캐스팅이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27일 |
솔직히 이 영화는 매우 궁금합니다. 넷플릭스에서 만드는 조셉 J.맨키비츠에 대한 전기 영화라고 하더라구요. 릴리 콜린스, 아만다 사이프리드, 찰스 댄스가 이 영화에 나온다고 합니다. 의외로 흑백 영화가 될 거라고도 하네요.
에밀리는 파리에 가고 난 빵집에 가다
By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 2020년 10월 11일 |
(최신은 아닐 지언정) 화제의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청에 동참했다.혼자 볼 생각이었는데 남편이 같이 보자고 해서 같이 보는 중. 생각 외로 남편도 재밌게 보고 있다. 이 드라마가 단지 파리와 패션으로 눈호강 할 여성 시청자들에게만 어필하는게 아니란 뜻일 듯.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파리 버전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보다도 즐겁게 보고 있는 것 같다.우선 주인공 에밀리가 뿜어내는 기분좋은 에너지 때문.밝고, 긍정적이지만 어디 멀리, 저 위나 모니터 안에만 있을법한 비현실적인 존재가 아니라 문화차이를 겪고, 이별에 아파하는, 삶 속의 평범한 고민도 있는 친밀한 캐릭터. 너무 여신 아우라 뿜어내는 그런 배우들 말고 친근친근한 릴리 콜린스가 맡아서 찰떡같은 역.프랑스 오피스에서 겪는 일들도 충분히
[러브,로지] 사랑과 우정사이..돌아서 여기까지 왔구나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5월 3일 |
감독;크리스티안 디터출연;릴리 콜린스, 샘 클라플린, 탐신 에거튼릴리 콜린스와 샘 클라플린이 주연을 맡은 영화<러브,로지>이 영화를 개봉 2주차 휴일 오후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러브,로지;사랑과 우정사이..돌아돌아 여기까지 왔구나>릴리 콜린스와 샘 클라플린이 주연을 맡은 영화<러브,로지>개봉첫주에 보고싶었지만 사정상 그러지 못하고 개봉 2주차 휴일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사랑과 우정사이.. 참 쉽지 않은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영화는 로지와 알렉스의 18살 때를 보여주면서 시작한 가운데 12년이라는 시간 동안 로지와 알렉스의 긴 시간의 사랑과 우정사이를만날수 있었다사랑과 우정사이도 참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