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신작]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1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10월 7일 |
![[10월 신작]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1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10/07/d0025291_5251491494700.jpg)
귀엽네.. 그치만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재미를 떠나서 음 뭔가 알쏭달쏭 하기도 하고.. 그래도 일단 캐릭터가 귀엽고 내용 자체도 아직 큰 거부감은 없으니 계속 볼까? 하는 기분. 뭣보다 쟤가 또 타네다 리사였습니다... 또 목소리를 못 알아 들었습니다.. 아아... 왠지 지는 기분이... 흡혈귀를 소재로 한 작품은 대개 평타이상은 치긴 하던데 대부분이 그냥 무난하게 전개되다 무난하게 끝나는 게 많아서... 이건 어떨까 모르겠네요. 아직 제대로 이야기가 진행 된 것도 아니긴 하지만, 이상하게 히메라기가 아카츠키를 빨리 따르기 시작한 느낌이... 원래 죽이는 것까지 생각했던 상대한테 좀 무방비 하달까, 솔직히 히메라기가 아카츠키를 죽일 수 있었을 것 같지도 않긴 합니다만 어찌됐
암살을 보고 왔습니다만..(네타無/그것보단 극장매너)
By 츤키의 망상구현화 | 2015년 8월 16일 |
![암살을 보고 왔습니다만..(네타無/그것보단 극장매너)](https://img.zoomtrend.com/2015/08/16/e0064580_55d0448bbfb38.jpg)
> ... 영화 자체는 재밌었습니다. 중간중간의 개그 요소도 그렇고 스토리 전개도 그렇고.. 우연에 우연이 겹치긴 했지만 크게 신경 쓰일정도는 아니더군요... 그것보단 외적인 부분에서 엄청 짜증이 났습니다. 좌석이 얼마 없어서 제일 앞자리 중앙에 앉았는데 뒤에 앉은 여학생들(고딩으로 보이던데)이 계속 의자를 차더군요.. 처음 한두번은 그냥 넘어갔는데 계속 그러니 뒤를 쳐다보면서 주의해달라고 하는데 지들끼리 킥킥 웃으면서 제 말은 들은 척도 안하더군요.. 다리는 꼬고 앉아서 계속 의자를 치는.. 가뜩이나 몸이 좋지 않은 상태로 갔었는데 뒷자석이 DOG매너라 더 빡치는.. 정말 영화 상영전이었다면 일어나서 한 소리 하고 싶었는데 관객이 많은 것도 있었고 점점 스토리가 진지하게 진행중이
달링 인 더 프랑키스 1화
By 안경산업공단 | 2018년 9월 3일 |
어차피 리뷰도 아니고 안경녀....(평소의 메가네씨가 살아있다는...) 이제 드디어 가을입니다. 아니지...가을은 얼마 전에 찾아왔는데 이제서야 날씨가 가을 비스므레(?)입니다.그래서 별 것 아닌 일정들을 좀 소화하고 이래저래 뒷정리를 하고보니 지금까지 내가 뭘 리뷰하고 있었는지, 뭘 보고 있었는지 전부 망각의 강을 건너 버려서......쿨럭. 음...일단 기억을 전부 리셋시키고(뭣?) 처음 잡은 게 하필이면 TVA판인 달링 인 더 프랑키스로군요. 일단 보자...이쿠노짱이 제일 먼저 눈에 띄었습니다.얼마 되지 않아 눈에 띈 캐릭터라는 건 왠지 굉장히 위태로운 캐릭터라는 의미인 거죠? 그렇죠?(누구한테 묻는거냐?) 솔직히지금껏 이글루질을 못한 이유가...음...에...아...예 넘어갑시다.(퍼버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