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오나] 말레꼰 풍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2월 11일 |
2016. 11. 26(토) - 30(수) / Santa Cruz de Barahona 바닷가 도시에 가면 있는 말레꼰(malecon).그 주변은 늘 사람들로 붐비고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는게 특징이다.바라오나에 있는 말레꼰은주변에 공원, 농구장, 간이매점 등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게 특징이다.주변 도로도 잘 닦여져 있고,,,단지 도로 공사를 해서 먼지가 날리기는 하지만...여기서 보는 카리브해는 고요한게 산토도밍고와는 다르구나...요트를 타는 사람들도 종종 보이네..자세히 보니 말레꼰 한켠에 요트 학교가 있네..
[탄자니아] 석기시대 유적지 방문 - 이링가(Iringa) 3/5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9월 18일 |
2011. 10. 02, 일 / Iringa 고산지대에 위치한 이링가.역시나 하늘이 낮아 보인다.구름 한점 없는 날씨는 청춘의 꿈을 품게 만든다.이링가 시내에서 이시밀라(Isimila)로 향하는 길.석기시대 유적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너무 외진 곳에 위치해서 관광객은 없는 편이네.박물관에 들어 섰다.그다지 볼 것은 없지만이런 건물을 유지한다는 자체 만으로도..마치 하늘 향해 솟은 기둥은 송이버섯을 닮았다.흙으로 된 기둥들인데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러야 저렇게 변하는지.신기한 광경이 아닐 수 없다.워낙 시골에 위치해 있는 지역이라도로에는 차도 없다.
[코스타리카] 대한민국대사배 태권도대회 2일차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1월 9일 |
2016. 10. 16, 일 / Desamparados, San Jose 올림픽촌에서 대한민국대사배 2일차 태권도대회열렸다.어제에 이어서 같은 장소에서 시범이 펼쳐질 예정이다.날이 맑아서 다행이다.어제 시범에서 부상을 당한 최일.오늘은 음악을 담당할 예정이다.많이 아플텐데도 티도 안 내고 얼음 찜질해가며 시범을 함께 준비한다.코스타리카 코이카 사무소에서 근무하는 두명의 직원.어제처럼.오늘도 시합장의 열기는 대단했다.태권도가 이정도로 인기가 있을 줄이야.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보인다.사실 오늘 시범에서도 낙언이가 다쳤다.이틀 연속 시범에서 부상자가 발생하다니..준비 시간이 짧아서였을까?? 어쨌든 모든 시범은 마무리 되었다.짧은 시간 동안 다들 고생 많이 했다.내일이면 다시 도미니카공화국으로 가는 날.뭘 하고
KOICA 도미니카공화국 사무소 협력활동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1월 24일 |
2015. 11. 19, THU / Las Pajas, Hato Mayor del Rey 코이카 도미니카공화국 사무소 주관하에매주 목요일 3주(11. 19, 11. 26, 12. 03)간 협력활동이 진행된다.이날의 방문 지역은 산 뻬드로 데 마꼬리스(San Pedro de Macoris)의꼰수엘로(Consuelo)에서 40여분 가량 비포장 도로를 달려가면 나오는이곳은 라스 빠하스(Las Pajas)이다.행정구역 상으로는 아또 마요르에 속하나접근할 수 있는 길은 산 뻬드로 데 마꼬리스를 통해서만이다. 이번 행사에는코이카 관리요원 3명, 105기 신규 단원 4명, 수도 단원 3명이 참석했고그외 참석 기관도 있었다. 참고로 이곳은 전화가 안 터지는 곳이네.점심 식사를 준비중이다.마을회관 같은 곳에 모여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