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너의 이름은』이 공개 19주째에 데일리 1위로 돌아가 뿜음ㅋㅋㅋㅋ!?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7년 1월 8일 |
1 순위 판매수 좌석수 회수 관수 지난주비 영화(작품명) *1 67928 213591 1037 233 196.4% 너의 이름은 *2 66327 486891 1770 240 113.2% 바이오하자드 더 파이널 *3 62132 340056 1323 235 *89.4% 영화 요괴워치 *4 59278 341467 1721 240 122.4% 로그 원 *5 49667 229257 1230 239 114.2% 신기한 동물사전 *6 29578 158288 1046 222 *98.5% 나는 내일, 어제의 너를 만나러 간다 *7 28213 136445 1015 234 209.1% 해적이라 불린 남자 *8 26614 165325 1107 227 118.8% 두더지의 노래 홍콩 광소곡 *9 10141 *74
쏘울-와카 근황
By jazz9207's blog | 2018년 4월 15일 |
드디어 최종 레이드인 더 프라이멀에 진입. 본의아니게 3주만에 현존하는 모든 컨텐츠를 즐긴 토끼공듀가 되어버렸는데(...) 다행히 이번달에 신규 레이드 추가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팅도 그럭저럭. 7강 위로는 진짜 지옥이더군요. 드럽게 안 붙습니다. GG GG 꽤 멋진 무기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누군가가 빨래집게라고 부른 걸 본 뒤론 저도 그렇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레이디 버드
By DID U MISS ME ? | 2018년 4월 7일 |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고 싶어한다. 그게 질풍노도의 열혈 고등학생 시기라면 더더욱. 그래서 '크리스틴'은 자기 스스로에게 '레이디 버드'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스포일러 버드! 이름을 지어주고, 그 이름을 불러준다는 행위는 굉장히 중요하다. 이름은 곧 정체성으로 직결 되며, 그 있는 그대로의 정체성을 불러주고 받아들여준다는 것은 타인에 대한 이해로도 역시 직결되기 때문이다. 신카이 마코토의 <너의 이름은.>에서는 서로의 이름을 기억하고 내가 그 사람의 이름으로 사는 순간들을 통해 그것을 보여주었고,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역시도 사랑하는 이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서로를 부르면서 막연한 판타지적 설정 없이도 서로가 일체되는 경험을 통해 사랑이 꽃피워짐을 묘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