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 테드 3 페이스 더 뮤직"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19일 |
이 영화의 제목만 보면 모르실 분들을 위해 설명 해드리면, "엑셀런트 어드벤처"의 속편 입니다. 솔직히 이 시리즈에 관해서 매우 기대를 하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이 영화에 관한 추억이 전혀 없는 관계로 할 말이 없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키아누 리브스가 이 프로젝트에 엄청난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기는 하더군요. 포스터도 키아누 리브스의 트위터를 통해 먼저 공개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저도 궁금하긴 합니다. 옛날 영화의 속편이라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독특하네요.
<인시디어스> - 올여름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
By 사회학적 상상력과 인문학적 자극 | 2012년 9월 14일 |
![<인시디어스> - 올여름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09/14/e0125812_5051f25c3c022.jpeg)
영화 (2010) ★★★ #1. 개봉 첫날인 오늘 를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영화 시작 시간까지 극장에 관객이 저 밖에 없어서 하마터면 공포영화를 혼자서 볼 뻔 했습니다. 공포영화를 좋아하고, 왠만한 무서운 것도 잘 보는 편이지만 아무도 없는 극장에서 홀로 있는 것은 또다른 차원의 공포이더군요. 다행이도 영화 타이틀이 올라가고 시작할 무렵에 다른 커플이 들어와서 망정이지, 계속해서 혼자 봤으면 보다가 무서워서 그냥 나올 뻔 했어요. 영화시작 이후 약 5분간의 광고시간이 고맙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이하 글 내용은 직접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2. 바야흐로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최근에 긴팔을 입고 외출한 일이 아직까지는 한 번
"아수라" 또 다른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11일 |
!["아수라" 또 다른 스틸컷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8/11/d0014374_5b2f76ebe4c8c.jpg)
물론 최근에 제 블로그를 자주 오신 분들이라면 이 영화가 한국 영화가 아니라는 사실은 금방 눈치 채셨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귀찮아서 말이죠;;;; 이 영화가 자그마치 3부작으로 기획 되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