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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ope... | 2016년 2월 2일 |
1. 12시까지 할일이 없어서 기다리며 쓰는 글. 2. 최근 근황이라... 하면 아무래도 태국인들에 대한 근원적 열폭과 부러움이랄까..ㅋㅋ.. 이벤트의 장인, 열정의 덕구들, 태국인들에게 늘 지는 기분이 든다. 동등한 선상에서 대만소원정도 있겠지.그야말로 팬만 모인 콘서트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까, 애들이 행복해보이고 신나보이는건 좀더 각별하다.한국에서야 셋트리스트 뿐 아니라 멘트 하나하나 일반인들을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고...............................거기에 짜고치는 앵콜에서 늘 퇴장하시는 (비러)머글 들 덕에 애들이 마지막곡이라고 훼이크를 시원하게 치지도 못한다. (감동이에요. 한분도 안 나가신거 같아요. 라던 태국에서의 멘트가 맴찢이었다고나 할까.)
조...좋겠다.. 빅뱅 15년도 음원수입
By 키찡 R E A L | 2016년 4월 8일 |
엄청나다 엄청나.. 물론 빅뱅은 한국뿐만아니라 한류, 여러나라에서도 인기있는만큼이정도 버는건 일도 아니게찌...그저 난 부러울뿐이고!자신이 잘할수있는일로 돈많이벌면서 여유롭게 사는인생은 어떨까 활동없이 일본 돔투어만 돌았을때도 멤버당 20억씩은 벌었다는 얘길봤다 개인투어에 개인활동까지 합치면..ㄷㄷ 빅뱅뿐만아니라 잘나가는 인기아이돌 콘서트가 그렇겠지만표구하는게 전쟁이던데..ㄷㄷ 정말 일반사람들은 보고싶어도 빠심없으면 도전도 못할ㅋㅋ갑자기 에쵸티시절 생각난다. 그땐 뭐가 있었나.... 은행앞에 죽치고앉아서 밤샘하는게 장땡이었던ㅋㅋㅋㅋ 태양 민효린얘긴 예전부터 봐왔던 얘기였는데 벚꽃데이트.. 참 귀여운 연인모습 보여주면서 제대로 터졌더라 ㅋㅋㅋ그렇게 빵! 크게 빵! 까진 아니지만 예뻐보였다. 태
2018년 가요계 기상도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8년 1월 18일 |
2018년에도 우리 대중음악의 굵직한 흐름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아이돌 그룹이 전과 다름없이 큰 물결을 이룰 것이 뻔하다. 여기에 걸 그룹, 보이 밴드를 제작하는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이 사계절 내내 브라운관을 장식하며 아이돌 그룹 붐에 풀무질을 해 댈 듯하다. 힙합은 경연 프로그램에 힘입어 가끔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식하지 않을까 싶다. 근 몇 년간 반복되는 그림이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10인조 보이 밴드 TRCNG는 신년 평일이 되자마자 새 싱글을 발표해 무술년 아이돌 시장의 격전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3일에는 남성 4인조 그룹 비스킷과 9인조 걸 그룹 모모랜드가 새 EP를 출시했으며, 7인조 걸 그룹 힌트가 데뷔 EP를 냈다. 이외에도 JYP 엔터테인먼트의 스트레이 키즈, 모스테이블뮤직의 하이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