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니의 일본 여행기] 고베에서 숙소찾기 - 셋째날 편 (페이트 시리즈에 나온 '후유키 교회' 실제 무대)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2년 5월 25일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 나왔었던 배경들을 전부 돌고 '니시노미야 키타구치' 역에 도착한 건 7시였어요 어둑어둑해져서, 더이상 어디로 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이제 숙소를 고민해야 하는데요 교토에서처럼 손쉽게 구해질 리도 없죠;;; ㅜㅜ 교토는 관광안내소에서 쉽게 안내를 받았지만, 이 곳에서는 그리 간단하게 되지 않으리란 것도 당연지사... 급 불안이 덥쳐오더라구요... 진짜 맥도날드에서 하룻밤 보내야 하는건가?!!!!! 진짜 전혀 고민을 안해왔던터라, 30분간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때 번뜩였던 것이 하나 아, 그러고보니 '후유키 교회'가 무대가 되었던 곳이 호텔 아니였던가?! 바로 검색을 시작했어요 이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고베'에 호텔이
Fate/stay night Heaven's Feel Chaper 2: Lost butterfly (2019, 일본)
By 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 2020년 1월 5일 |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극장판. 3부작으로 나뉘어져 있고 올해 봄에 3부가 나올 예정이라3부까지 다 나오면 보려고 안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얼마 전에 급 땡겨서 여행 전에 한번 보고 여행 다녀와서 어제 또 봤다. 1부에서의 영상미가 너무 훌륭했기에..2부도 기대했는데 역시나 훌륭한 영상미였다. 1부에 비해 더 진행된 스토리는 헤븐즈 필 원작과 같이 갈수록 암울해져 갔고더욱 어두운 분위기로 영화는 계속 진행된다. 특히 히로인의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에서는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이나 텍스트로 볼 때와는 전혀 다르게 다가와서 좋았다. 스토리가 워낙 중요한 작품이라고 생각하고극장판으로 입문하는 분은 없을테지만 내용을 쓰기는 참 어렵.. 원작에 비해서 액션이 약하다는 루트
페이트 UBW 12화 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5년 6월 21일 |
고로 또 머스마나 올리는 수밖에....(...6년전처럼) ............좋았다. 하지만 이물건에 대해 이이상 남기고 싶은 말이 있을리 없다!!!! *문득 사쿠라 루트를 TV애니화 하는게 낫지 않나 하는(일그러졌지만 나름 어울렸을)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화는 빅샷이 없는게 좀.... ***맙대왕 없는 UBW 에필로..그 따위 인정안함....==*
근래 배우는 것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8월 13일 |
사실 ANSYS 자체는 비싸고 워낙 툴이 많아 그렇지 사용 자체가 그리 어려운 툴은 아닙 니다. 힘 받는 부분들을 토대로 그대로 자동 분석해 결과물을 내놓으면 끝이예요. 그것도 물론 시뮬레이션으로 재검토하고 금속 3D 프린터 (업계에서는 AM으로 통함)로 출 력하거나 NC로 깎는 부분이 남기는 합니다. 그래서 부품 하나 개발하는데 한달 이상이 소요되곤 합니다. 이것조차도 이런 최적화 설계 소프트웨어 나오기 전까지는 더 오래 걸린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제도판과 종이만 들고 별의별 걸 다 설계한 과거의 엔지니어들이 대단한 것입 니다. (바람불다 보면 이런 엔지니어들이 뭘 하는지 자세히 알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