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에서 번역기 돌린 생퀴 누구야??? ㅡ,.ㅡ^
By GO DODGERS!!!!! | 2013년 3월 9일 |
이미지출처: http://espn.go.com/mlb/worldclassic2013/index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끝나버린(응?)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대한 뉴스 좀 보려고 ESPN.com에 갔더니 저런 그림이 뜨더라. (그림이 안뜨면 타이틀사진 밑에 "Play WBC Ball!"이라는거에 클릭) 내가 캡쳐한거에는 안 나왔지만 ESPN.com 페이지에는 자랑스럽게 "ESPN Illustration"이라고 적혀있는데............ 뭐 대강 봤을때 "play ball"이라는 문구를 여러 언어로 번역해서 적어놓은 컨셉이라는걸 알 수 있다. 근데 자세히 보면................. "ボールをプレー"...................;;;; "공을 게임"...........
제3회 WBC 대진, 여전히 문제 많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1월 13일 |
어제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예비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대표팀에 선발된 28명의 선수를 두고 논란이 빚어지는 것은 프로야구의 뜨거운 인기와 WBC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제2회 WBC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제3회 WBC에서 예선을 면제받아 내년 3월 2일부터 대만 타이중에서 벌어지는 본선 1라운드 B조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B조에 속하게 된 것은 한국을 비롯해 호주, 네덜란드이며 예선을 거친 나머지 한 나라가 추가될 예정인데 전력 상 대만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2회 WBC는 1라운드와 2라운드가 모두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졌습니다. 한 번만 패하면 탈락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2패를 하지 않는 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프로야구 ‘WBC 후유증’ 있다? 없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7월 30일 |
본격적인 후반기에 접어든 프로야구의 순위 다툼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위권 다툼이 치열합니다. 3위 넥센부터 6위 KIA까지 3.5경기 차에 불과해 3연전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순위가 바뀔 수 있습니다. 치열한 순위 다툼은 관중 동원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로 345경기 만에 올 시즌 프로야구 관중은 4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역대 4번째 최소 경기 수 400만 관중 돌파입니다. 지난 3월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이 조3위에 그쳐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해 프로야구 흥행에 암운이 드리워지지 않을까 우려했던 것에 비하면 다행스럽습니다. (사진 : KIA 윤석민) 하지만 대표팀에 참가했던 선수들의 경기력은 WBC의 영향이 뚜렷합
리그간 수준차를 알게해줄 미일올스타게임의 부활
By 野球,baseball | 2013년 3월 23일 |
wbc 대회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불만을 토로하는 이유중 아마 가장 큰 것이 선수들이 아직 개막전 조정단계에 있는 상태에서 대회를 치룸으로 인해 베스트 기량을 보여줄 수 없다라는 것이다. 또 일본의 경우를 한정하면 일본리그와 다른 마운드, 공식구에 대한 적응문제로 인해 일본의 야구스타일인 스몰볼의 가장 핵심인 투수진이 제대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다라는 것이 더 큰 불만상황이었다. 그래서 요즘 재평가되고 있고 그 부활에 대한 요구가 높은 대회가 있다. 바로 미일 올스타게임이다. 이 대회는 시즌이 끝난 후 벌어지는 대회였기 때문에 wbc에 비해 선수들은 베스트 기량으로 대회를 치룰 수 있어서 비교적 정확하게 양리그의 수준을 평가해 볼 수 있는 대회였다라는 평가가 있다. 더욱이 투수진의 능력이 중심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