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프랑스 5티어 경전차. AMX-12t
By Tain의 즐거운 게임 라이프 | 2012년 7월 30일 |
![[WoT] 프랑스 5티어 경전차. AMX-12t](https://img.zoomtrend.com/2012/07/30/d0037091_501620da3bb66.jpg)
<예술의 나라라 그런지 도색도 예술적인 것만 있네.jpg> * 예술의 나라 프랑스의 5티어 경전차 AMX-12t입니다. 사실은 탈 예정이 없었다가, 프랑스 트리 변경으로 인한 보상 때문에 한대 출고했습니다. 프랑스 전차의 대표적인 특징이라면, 매우 얇은 장갑, 낮은 체력, 매우 빠른 속도와 매우 높은 고관통포. 포를 연발로 쏠 수 있게 해주는 드럼탄창을 들 수 있겠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저도 모름). 이 AMX-12t는 6발을 연발할 수 있고, 재장전도 생각보다 꽤 빠른 편으로, 화력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 훌륭한 전차입니다. 풀업시의 속도도 56~57키로 정도로 적진에 재빨리 다가가서 타이밍이 오는 순간 뛰어들어가 6발을 쏟고 나오고를 반복하면 밥값을 할 수 있는 전차입니다. 이
[스카이림]망상ing...
By 랩소디의 게임만담 | 2014년 2월 3일 |
파써낙스는 용격자(...)로 소문이 자자한데. 사실 그 이름을 용언으로 풀자면 무려 야망/대군주/잔혹이라고. 게다가 전성기시절 한따까리 하실 때는 알두인 오른팔로 알두인 그 이상가는 성질머리로 인간을 학살하고 뭉개고 다녔다는데. 과연 이 용격자가 정말 알두인의 패배를 원해서 도바킨을 도와준 것인지, 그게 아니라 다른 속셈이 있는 것인지 문득 의문스러워졌다. 그러면서 이상한 망상력이 곁들여지면서... 자신보다 강한 운명을 타고 태어난 형제를 지배하고 싶은 형제로써 겉으로는 알두인을 도왔지만 갈수록 내면에서 끓어오르는 욕망에 못이겨 인간들을 부추겨 알두인에 항거하도록 만들었고, 인간들에 의해 엘더스크롤로 추방당한 알두인이 언젠가 돌아올 때를 기다리기 위해 수천년을 버텨 왔으며, 마침내 알두인이 돌아왔을 때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