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Cliff of Moher
By 이상한 숲의 분홍곰 | 2012년 6월 3일 |
![[아일랜드]Cliff of Moher](https://img.zoomtrend.com/2012/06/03/e0112243_4fcaa790342b3.jpg)
예전 블로그에 있던 것들을 죄다 옮겨오기도 왠지 피곤하고...(보통 일이 아니다)귀차니즘으로 올리다 포기한 후발 사진들이나 슬렁슬렁 한번씩 놀 때 올려봐야지. 꽤 시간이 지난 후라, 정확히 어떤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만큼 기억이 남아있는 것도 아니라 세세한 여행기도 무리고...더더군다나 이 때의 아일랜드 여행은 카미노 직후라 굉장히 지쳐있었고 어떤 멋진 광경에도 감흥이 없던 때였다.(내 인생 최고의 View들은 모두 카미노에서 봐버렸기 때문에)그래서 무거운 DSLR도 귀찮아서 호텔방에 쳐박아놨었고, 그래서 사실 사진도 몇 장 없다. :) 그냥 우리 모밀모밀과 함께 참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는 것.늘 정신없이 일에 치여 바쁘게 사는 모밀이 정말 오랜만에 편안해 보여서 좋았다는 것.그리고 정말 행복했
Ireland 6. 원스의 그 언덕을 찾아
By Object | 2013년 10월 30일 |
![Ireland 6. 원스의 그 언덕을 찾아](https://img.zoomtrend.com/2013/10/30/f0018984_5270ce2a241a3.jpg)
처음부터 아일랜드에 가려고 정했을 때 원스의 영향이 컸다. 실제로 가본 아일랜드의 느낌은 영화보단 좀 더 아기자기한 느낌이었고(더블린은 비슷했다) 편리하지만 북걱북적한 곳보다는 조금 불편해도 한산하고 풍경이 아름다운 곳은 더 선호하기 때문에 소도시 여행을 좋아하는 편인데. 아일랜드의 소도시들은 영국보다 더 작고 자연적인 느낌이었다. 가기 전에 원스에 나오는 언덕에 대해 서치하는데 의견이 분분했다. 처음에는 호스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킬리니 언덕이었고 다는 방법도 좀 헷갈렸다. 블로그를 뒤지고 뒤진 끝에 다트를 타고 Dalkey로 출발했다. 다트는 사람도 많지 않고 빠르게 도착해서 좋았다. 생각보다 더 아기자기 한 달키, 배가 고파서 일단 문을 연 레스토랑을 찾았는데
로드아일랜드(Rhode Island)주, 프로비던스(Providence) 와 뉴포트(Newport)
By 여행 블로그 | 2018년 5월 4일 |
![로드아일랜드(Rhode Island)주, 프로비던스(Providence) 와 뉴포트(Newport)](https://img.zoomtrend.com/2018/05/04/c0228445_5aebb06fc941e.jpg)
로드아일랜드(Rhode Island) 주에 있는 프로비던스(Providence) 와 뉴포트(Newport) 방문기 업데이트 되었습니다.https://doninch.blogspot.com/2018/05/rhode-island-providence-newport.html
[유로 2016] 프랑스 2:1 아일랜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6월 26일 |
![[유로 2016] 프랑스 2:1 아일랜드](https://img.zoomtrend.com/2016/06/26/c0014543_576feafecb650.jpg)
골대맞고 들어갈 때만해도~ 전반만해도~ 아일랜드가 혹시?!??했는데 ㅠㅠ 후반 공격수 투입에 정신없이 두들겨 맞다가 결국 먹혔네요. 아일랜드에 카드가 별로 없기는 했지만 ㄷㄷ 프랑스의 두번째 골에서 떨궈주는게 정말 멋졌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