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653화
By 포도주스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에도 그렇고..(!?) | 2012년 5월 1일 |
요네하라가 시체 발견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발견 직후 별장 거실에 있던 세리카를 불러서 같이 시체를 확인한 후, 세리카가 요네하라에게 지시를 내렸답니다. 핸드폰이 안 터질 수도 있으니 서재 전화를 쓰고 이쿠로는 방에서 자고 있을테니 자기가 부르겠다고 말했다는 군요. 또한 남편의 시체를 보이기 싫으니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합니다. 음, 그래요. 이거 더러운 냄새가 술술 풍기는데? 요네하라가 다시 왔을 때는 이쿠로가 시체 옆에서 울고 있었는데, 그때는 없었다고 합니다. 코고로가 세리카에게 그런 것을 본 적이 있냐고 하자, 시체에 정신이 팔렸었다는 군요. 추가로 타일에 대해서 묻자, 오사카 저택과 카루이자와 별장 둘 다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 더 이상 그런 건 볼 수 없을
[일본] 명탐정코난 10월 방송일정
By 대범한 공룡의 코난 블로그 | 2015년 9월 25일 |
794화 - 보디가드 모리코고로 <오리지널> (10/3) 795화 - 젊은 사모님이 사라진 비밀 <오리지널> (10/10) 796화 - 잉꼬 부부의 계략 <오리지널> (10/17) 797화 - 꿈꾸는 소녀의 수수께끼 추리 <오리지널> (10/24) DR 17화 - 백화점 강도사건 <오리지널> (10/31) 10월달은 전부다 오리지널이군요. 11월달은 원작위주로 할듯...
(스포일러 주의) 명탐정 코난 : 11번째 스트라이커 감상
By 포도주스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에도 그렇고..(!?) | 2012년 7월 20일 |
네, 보고 왔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이런 개그(...) 아래부터는 감상문이니 스포일러 피하실 분은 알아서 ~_~ 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완충제 시즈노 코분 이자식!!! 폭탄만 존나게 터뜨리면 다인줄 아냐???? 아무튼 극초반에서 자동차 한대를 시원한 플라스틱 폭탄으로 날려버리고 20분 대에 벌써 경기장 전광판 하나를 시원하게 날립니다. 그것도 폭탄 수십개 동원해서(...)
명탐정 코난 657화
By 포도주스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에도 그렇고..(!?) | 2012년 5월 27일 |
최근 방문했던 세 그룹에 대하여 아가사 박사가 생각을 하기 시작합니다. 첫번째로는 젊은 자매. 항아리를 만져보면서 살펴보더니 500엔에 팔라고 했다고 합니다. 가격의 기준이 있는 건 아니고 그냥 500엔이면 꽃병하기엔 좋을 것 같다고 했다는 군요. 꽃병 사러 동영상보고 찾아오냐? 돋네 두번째는 중년 부부. 카펫에 놓아둔 항아리를 만지지 않고 돋보기로 유심히 살펴보더니, 의외로 고가의 물건일지도 모르니 정식 감정사에게 한 번 가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친절하게 말을 해줬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아버지와 아들. 항아리의 겉과 안을 쓱 보더니 이게 얼마나 할 것 같냐고 빈정거리면서 묻자, 아가사는 홧김에 항아리랑 카펫 합쳐서 50만엔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아버지 쪽이 비웃으면서 '어휴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