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stay night Heaven's Feel Chaper 2: Lost butterfly (2019, 일본)
By 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 2020년 1월 5일 |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극장판. 3부작으로 나뉘어져 있고 올해 봄에 3부가 나올 예정이라3부까지 다 나오면 보려고 안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얼마 전에 급 땡겨서 여행 전에 한번 보고 여행 다녀와서 어제 또 봤다. 1부에서의 영상미가 너무 훌륭했기에..2부도 기대했는데 역시나 훌륭한 영상미였다. 1부에 비해 더 진행된 스토리는 헤븐즈 필 원작과 같이 갈수록 암울해져 갔고더욱 어두운 분위기로 영화는 계속 진행된다. 특히 히로인의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에서는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이나 텍스트로 볼 때와는 전혀 다르게 다가와서 좋았다. 스토리가 워낙 중요한 작품이라고 생각하고극장판으로 입문하는 분은 없을테지만 내용을 쓰기는 참 어렵.. 원작에 비해서 액션이 약하다는 루트
[애니] 페이트 스테이나이트 헤븐즈필 1장 특별상영회
By 이것저것... | 2017년 10월 29일 |
토요일 애니플러스가 진행한 극장판 Fate/stay night ~Heaven's Feel~ 을 관람하였습니다.타입문을 대표하는 작품중 하나인 페이트 시리즈.게임, 소설, 만화, 애니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중입니다.개인적으로 접하는것은 역시 영상화 된 TVA와 극장판들 뿐입니다만..게임정보나 각종 2차창작등을 통해 왜곡된(?) 정보로 대강의 흐름(?)은 알고 있습니다.^^영등포 스타리움관에서 진행하는 3차례의 상영회중 3회차를 광클하여 간신히 1석 예매하였습니다.예매시간 아주 서버가 터져나가던..상영전 감독님과 성우님들의 무대인사가 진행되었습니다.사전에 애니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된 질문과 연기요청, 싸인포스터 추첨이 있었습니다.시타야 노리코님은 사쿠라의 하얀드레스를 입고 와주셨던..^^카와
ufotable판「Fate/stay night」의 시로가 너무 잘생겼다ㅋㅋㅋㅋㅋ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3년 9월 11일 |
27:ななし製作委員会:2013/09/09(月) 23:18:29.88 ID:WadjTNTA ufo의 시로 씨 너무 미남인데ㅋㅋ 38:ななし製作委員会:2013/09/10(火) 08:06:28.46 ID:NxjmTPI4 >>27 미남인건 뭐 좋은데, 눈썹만 제발 원작 형태로 해줘 28:ななし製作委員会:2013/09/09(月) 23:26:32.90 ID:dvRScYtF 너무 미남으로 만들어 놓으면 애니부터 시작한 놈이 게임 할 때 실망할 거 같다 나는 극장판 시로 얼굴이 지극히 원작에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36:ななし製作委員会:2013/09/10(火) 00:05:53.14 ID:D1jWdqql 아니 뭐 이런거겠지 원작의 린 시점에서도 미남 설정인 잇세이랑 같이 있어도 뒤떨어져 보이지 않았고 2
[극장판] <Fate/Stay Night 헤븐즈 필 - Ⅰ> 감상 소감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7년 11월 18일 |
안녕하세요? ※ 작품 내용 유출에 민감하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이 번에는 처음부터(<상처 이야기>에서 얻은 교훈) 일반 상영으로 시작했어요. 평일의 한산한 극장이랍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2시간 10여분이라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즐겁게 잘 봤다.에요~ 원작이 상당히 어둡다고 들었기에 긴장했는데, 많이 순화한 덕분인지 부담스럽지 않게 볼 수 있었어요. Fate/Zero에서의 그 사쿠라가, Fate/Stay Night TV판(UBW 루트라고 했나요?)에서는 갑자기 시로 뒷바라지(?)나 하던 사쿠라가, 상당한 비중을 받으며 전개되는 이야기였어요. 시로를 찾아오고 조금씩 변해가는 표정, 그 가운데서 어딘가 느껴지는 어둠의 무게와 확실히 뭔가 있음을 암시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