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들이, 무대인사
By nothing | 2022년 4월 30일 |
남편과 영화보러 코엑스 메가박스에 간 날ㅎㅎ 내가 배우 천우희씨를 넘 좋아하는데.. 마침 무대인사를 한다는걸 남편이 알아보고 예매를 했다. 팬분들이 많이 오셨는지 망원렌즈로 찍는 분들도 많았다 ㅋㅋ멋져.. 배우분들이 한분씩 인사하심ㅎㅎ 천우희씨 넘넘 귀엽고 소즁...<3<3<3<3<3 고창석씨 넘넘 귀엽고 멋지고 소즁...ㅋㅋㅋ 본격적으로 먹을 준비 ㅋㅋ 영화는 좋았다. 정말...연기를 어쩜 저렇게 다들 잘하시는지 몰입해서 두시간이 후루룩 가버렸다. 추천드립니당...!!!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18일 |
지금 이 글을 쓰는 현재 매우 지쳐버린 상태입니다. 솔직히 오늘 많은 문제를 안고 가는 상황이었고, 그 문제를 겨우 봉합해서 넘어간 상황이기도 하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그와는 다르게 봉합될 기미가 별로 보이지 않는다는 특성이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감독 보다는 제작자선에서 뭔가 해결으 봐야 할 거라는 생각도 매우 강하게 들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저는 그래도 극장에서 보고 결론을 내려고 합니다. 항상 그렇듯, 불꽃과 폭발이 연속될 영화라는 생각에는 변화가 없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하나는 잘 만들긴 하네요.
김래원의 극장 신작, "슈퍼스타" 스틸컷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12일 |
솔직히, 전 이런 영화가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솔직히 포스팅 거리가 부족해서 이 영화를 어딘가에서 끌어 올렸죠;;; 출세에 눈 먼 음악 감독이 오디션으로 사람을 뽑다가 인간성에 눈 뜨게 되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말이죠......과연 진짜 재미가 있을 지는 이래저래 뚜껑을 열어 봐야 할 듯 하네요.
협상
By DID U MISS ME ? | 2018년 9월 28일 |
예측 가능한 부분도 있고 예측 불가능한 부분도 있다. 그 둘을 적당히 섞어 묶었다는 건 영화 자체가 꽤 괜찮다는 것. 관객을 잘 길들이는 영화라고 해야할까. 열려라, 스포천국! 탁 까놓고 말해 재밌는 영화다. <히말라야>나 <공조> 같은 JK 필름의 영화들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러면서도 이런 영화를 보면 뭐라고 할 수가 없다. <국제시장> 때도 그랬지. 대놓고 까고 싶어 극장에서 봤던 거였는데 정작 끝나고나니 영화의 메시지와는 별개로 웰메이드라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이번 <협상>도 그러한데, 전체적으로 보자면 결국 또 <네고시네이터> 짝퉁 같지만 그러면서도 자기 갈 길을 잘 갔다. 영화의 도입부 인질 사건이 실패할 거라곤 전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