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4 신작, "X"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8일 |
개인적으로는 얼마 전 개봉한 램은 참 묘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굉장히 생각나는 작품이긴 합니다. 너무 영화가 기묘한 면들이 많아서 말이죠.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들으 보고 있으면 너무 느릿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보다 빠른 속도로 갔으면 오히려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으리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쨌거나, 명가라고 부를 만한 A24가 또 공포영화를 냅니다. 이번에는 시골집 공포영화인거같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 작품은 오히려 고전 공포물에 가까운 느낌이긴 합니다.
"나우 유 씨 미 2"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27일 |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을 결국 사들였습니다. 최근에 폐업 하는 업체에서 사다 보니, 정말 거지가 되어가네요. 좀 이상하게 보이는데, 렌티큘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좀 아쉬워요(?) 싫어하거든요. 뒷면은 그래도 아무것도 없는 정도 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이미지가 꽤 괜찮은 편입니다. 윗면은 악당......인 겉 같은데, 한 명을 모르겠네요. 디스크 디자인도 괜찮더군요. 생각해보면, 플레인 이니까요. 내부는 주요 인물들 입니다. 항상 그렇듯, 뭔지 모르는 겁니다. 미니 포스터들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은 1편을 처분 못하는 바람에 결국 2편까지 사게 되었네요;;;
마이클 만이 "Ferrari" 라는 영화를 만듧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13일 |
정말 오랜만에 마이클 만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히트 2 소설을 발표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영화도 준비중이긴 했네요. 이번에 나오는 영화는 페라리 가문에 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아담 드라이버가 엔초 페라리 역할을 하고, 페넬로페 크루즈가 그 아내인 로라 페라리, 그리고 쉐일린 우들리가 앤초의 정부인 리나 라르디를 할 거라고 하네요.
<쿠티스>-흠...터레스팅
By B급 블로그:I M Holic | 2018년 4월 1일 |
![<쿠티스>-흠...터레스팅](https://img.zoomtrend.com/2018/04/01/c0036606_5ac0322b5d973.jpg)
한줄 요약 - 머리 싹 비우고 보는 영화 좀비 영화가 쏟아지는 일이야 하루 이틀이 아니니 새삼 놀라울 것도 없지만,이번에는 '초등학생' 좀비가 나오는 영화라니.세상 참 많이도 변했구나,하는 걸 느끼게 됩니다 =_=보통 영화 속 어린이들 하면 거의 대부분이 보호받는 존재로 나왔으니까요. 물론 어린아이들이 공포의 대상이 되지 않았던건 아닙니다.존 카펜터의 수작 <저주받은 도시> 를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겠네요.다만 이 영화를 그 영화와 같은 수준으로 놓기에는 조금...부족한 감이 없잖아 있겠네요. 영화의 전개는 매우 간단합니다.오염된 치킨 너겟이 초등학교 급식으로 보급되고 이로 인해 한 아이가 좀비화->이후는 뭐 예상 가능한 대로 아이들이 공격받고 전염되어 어른인 선생님들을 위협한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