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형제들 등장인물 결말 정보 (유이 주원 가족 드라마)
By 안여사의 드라마 연구소 | 2023년 10월 16일 |
각시탈, 주원에게 위협적인 '브루스 칸'의 존재감
By ML江湖.. | 2012년 8월 24일 |
이번 주 각시탈 내용에선 무엇보다 중요한 건, 기무라 슌지가 각시탈의 정체가 이강토인 것을 안 것을 기점으로, 각시탈은 고도의 명품(?) 심리전을 펼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펙타클 판타스틱한 드라마로 재탄생했다는.. 어느 파워 블로거의 극찬이 있었지만.. 강호가 보기엔 이번 안드로메다 치킨게임도 아니고, 다크슌지는 예전부터 끝물마다 "반갑다 각시탈"을 외칠 때부터 그냥 바보였다고 보는 게 편하다. 작가가 드라마상이니까 이렇게 그린 거지, 현실에선 그렇게 눈치를 못 깔리가 없다. 더군다나 23회 말미에 짭시탈들이 나타나 그 와중에 자작극 비스무리하게 쓰러진 이강토를 보고.. 속으로 "젠 뭐지.." 했던 슌지였다. 그러면서 의심의 눈초리를 계속 잃지 않았다. 쓰러진 강토를 데려다 아이스 커피를 먹기
7급 공무원, 주원과 최강희 조합 앞으로가 기대
By ML江湖.. | 2013년 1월 24일 |
영화 <7급 공무원>과는 궤를 같이 하는 느낌으로 천성일 작가가 다시 극본을 맡으며, '보고싶다' 후속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드라마판 <7급 공무원>이 어제(23일) 첫 뚜겅을 열었다. 직관적으로 보는 건, 기본 장르가 장르인만큼 바로 닥치고 '재미'로 보는 드라마라 할 것이다. 그런데.. 웬지 영화의 느낌을 그대로 답습할려고 그랬는지 몰라도, 초반부터 너무 가볍게만 그리지 않았나 싶다. 두 남녀 주인공이 어떻게 티격태격하면서 우연찮게 만나면서 전개된 과정은 여타 로코물과 다르지 않으나, 좀 억지스런 설정이 엿보이고 구성적 연출이 아쉬운 느낌이랄까. 소재는 좋았으나.. 물론 첫술에 배부를 수 없겠으나, 흡인력 좋은 산뜻한 출발이라며 호평 일색의 기사들과 다르게 개인적으로 7급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