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맥스:분노의 도로]기가 호스(Giga Horse).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5년 5월 16일 |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기가 호스(Giga Horse).](https://img.zoomtrend.com/2015/05/16/d0045194_55574b9ce82c0.jpg)
스포일러 주의!기가 호스(Giga Horse)는 시타델의 지배자인 임모탄 조의 개인 차량이자 가장 아끼는 차로워보이들에겐 임모탄 조 뿐만이 아니라 시타델의 힘 자체를 상징하는 위대한 존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시타델과 무기 농장 그리고 가스 타운 사이에 적절한 균형이 자리잡기 전에 벌어졌던 수없이 많은 분쟁 속에서 임페라토르들이 처리하기엔 벅찬 일엔항상 임모탄 조 스스로가 이 기가 호스를 타고 친히 출정에 나섰으며 기가 호스에 탑재된 쉐보레 8기통 엔진 두개의 굉음은 적에겐 공포를 그리고 워보이들에겐 자신감을 심어주었습니다.매드 맥스:분노의 도로 제작 소식이 공개될 당시 기가 호스의 모습은 지금과는 약간 다른 모습이었습니다.한대의 캐딜락 위엔 단순한 무장 포탑이 올려져 있었죠.하지만 이후 디자인은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Mad Max: Fury Road (2015)
By 멧가비 | 2015년 7월 7일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Mad Max: Fury Road (2015)](https://img.zoomtrend.com/2015/07/07/a0317057_559ba491c7329.jpg)
마치 전작 3부작의 모든 장점들을 다 갖다 때려부은 것처럼 참 버라이어티하다. 그러면서도 매드 맥스 시리즈의 매력인 쌈빡한 단순함과 야만적인 폭력성 모두를 놓치지 않는다. 시리즈 전체가 마치 여죄수 사소리 시리즈처럼 간단한 설정이나 배경 정도만 느슨하게 계승되는, 사실상 평행 우주에 가까운 개별적 이야기들이라 설정에 대한 고민이 없어보이는 점이 좋다. 보는 입장에서도 설정 구멍 등으로 태클 걸 마음이 전혀 들지 않는다. 인터셉터 개박살 나도 또 나오면 좀 어때. 기왕이면 개도 또 출연시켜주지. 역시나 범용성, 호환성이 좋은 세계관. 보기만해도 까끌거리는 황무지와 프릭쇼 야만인들. 마개조 자동차들만 화면 안에 뿌려놔도 그럴듯한 그림이 뽑아져 나온다. 거기에 강요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메시지와
<드라이브> 한국영화후기, 납치방송을 시작합니다. 유튜버납치 분노의 도로ㅡ분노의 질주판. 박주현의 발견. Drive, 2024.
By ★ 무비 JY's 영화공간 ★ | 2024년 6월 15일 |
![<드라이브> 한국영화후기, 납치방송을 시작합니다. 유튜버납치 분노의 도로ㅡ분노의 질주판. 박주현의 발견. Drive, 2024.](https://img.zoomtrend.com/2024/06/20/c5085859-d0e9-53d7-85e4-040eb31b9867.jpg)
![<드라이브> 한국영화후기, 납치방송을 시작합니다. 유튜버납치 분노의 도로ㅡ분노의 질주판. 박주현의 발견. Drive, 2024.](https://img.zoomtrend.com/2024/06/20/7b5bb844-0063-5082-a859-9c2d57ef4b5b.jpg)
![<드라이브> 한국영화후기, 납치방송을 시작합니다. 유튜버납치 분노의 도로ㅡ분노의 질주판. 박주현의 발견. Drive, 2024.](https://img.zoomtrend.com/2023/11/20/6f9c46ea-5862-5740-8686-6601f12017f3.jpg)
![<드라이브> 한국영화후기, 납치방송을 시작합니다. 유튜버납치 분노의 도로ㅡ분노의 질주판. 박주현의 발견. Drive, 2024.](https://img.zoomtrend.com/2024/06/20/acda03ec-fe91-5b4f-80d8-fd9391a79bde.jpg)
![<드라이브> 한국영화후기, 납치방송을 시작합니다. 유튜버납치 분노의 도로ㅡ분노의 질주판. 박주현의 발견. Drive, 2024.](https://img.zoomtrend.com/2024/06/20/148cb9e4-b4dd-551f-a589-c96605640339.png)
![<드라이브> 한국영화후기, 납치방송을 시작합니다. 유튜버납치 분노의 도로ㅡ분노의 질주판. 박주현의 발견. Drive, 2024.](https://img.zoomtrend.com/2024/06/20/958fb5d9-475e-5027-b188-1afb320acbd5.jpg)
![<드라이브> 한국영화후기, 납치방송을 시작합니다. 유튜버납치 분노의 도로ㅡ분노의 질주판. 박주현의 발견. Drive, 2024.](https://img.zoomtrend.com/2024/06/20/a2ab0d57-67fc-5592-a518-8538f0009c89.jpg)
![<드라이브> 한국영화후기, 납치방송을 시작합니다. 유튜버납치 분노의 도로ㅡ분노의 질주판. 박주현의 발견. Drive, 2024.](https://img.zoomtrend.com/2024/06/20/c515cf0e-2848-5922-8712-1d07516cad16.jpg)
![<드라이브> 한국영화후기, 납치방송을 시작합니다. 유튜버납치 분노의 도로ㅡ분노의 질주판. 박주현의 발견. Drive, 2024.](https://img.zoomtrend.com/2024/06/20/9bef5c1a-cf85-5228-8926-118a20949175.jpg)
조지 밀러 "매드맥스 속편을 만들고 싶지 않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1월 13일 |
![조지 밀러 "매드맥스 속편을 만들고 싶지 않다"](https://img.zoomtrend.com/2016/01/13/a0015808_5695faee28be5.jpg)
조지 밀러 감독이 미국 연예매체 더 랩과의 인터뷰에서 더 이상 매드맥스를 만들고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인터뷰 내용 요약 기사를 보면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를 만드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그런 일을 다시 하고 싶지 않다... 는 것 같은데, 대단히 아쉽긴 하지만 이해는 갑니다. 제작 과정 자체가 영화를 감상하는데 도움되는 리얼 드라마였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영화 개봉 후에도 지속적으로 속편 각본 완성 등의 소식으로 제작 의욕을 어필했는데 왜 이제와서 마음이 변하신 건지는 좀 궁금. 설마 골든글로브에서 수상을 못해서는 아닐 거고(...) 다른 환경적인 문제 때문인가 아니면 그냥 개인적인 이유 때문일까.